국힘이 이준석 품었던 인내심 대단해…열흘 만에 또 `파국` 2024년 02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파국의 역사'에 이력을 추가했다. 이낙연 새로운 미래 대표를 비열한 계략으로 몰아내며 신당파국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이준석 대표가 합당 합의를 무시하고 무리한 조건을 내 걸며 조웅천,이원욱,금태섭,양향자와 사전 모의를 했다는 이유 등으로 이낙연 대표는 지난 20일 결별을 선언했다. 제3지대 5개 세력이 모두 모여 '빅텐트'를 펼친 지 불과 11일 만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들의 이른 결별에 놀라면서도,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