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동문 뿔났다˝`졸업생 입틀막 끌러나가` ˝尹 대통령, 공식 사과하라˝ 17일 오후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 기자회견 "왜 주인공이 '입틀막' 당하고 쫓겨나야 하나" "사달 시작은 尹의 입…R&D 예산 복원해야" 2024년 02월 17일 [옴부즈맨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 축사 도중 졸업생이 끌려 나간 것과 관련, 카이스트 동문들은 "쫓겨난 졸업생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석사 졸업생이 R&D 예산 복원 등을 요구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항의하다 제지 당하는 모습. ⓒ 옴부즈맨뉴스 [대전, 옴부즈맨뉴스] 이윤진 취재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의 한국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