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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학생에 “떨려, 안아주고 싶어”…교총 회장 편지에 교육계 ‘발칵’

고3 여학생에 “떨려, 안아주고 싶어”…교총 회장 편지에 교육계 ‘발칵’ 교총 신임 회장, 2013년 여학생에 ‘부적절’ 편지 ‘견책’ 징계받고 전근…선거 과정에서 수면 위로 “사랑해” “당신의 향기” 편지 공개에 파문 확산 2024년 06월 26일 [옴부즈맨뉴스]                  ↑↑ 제39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에 20일 역대 최연소로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사진 = 교총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유정희 취재본부장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박정현 신임 회장이 2013년 제자였던 고등학교 여학생에게 편지를 보낸 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박 회장이 당시 여학생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공개돼 파문..

김흥국 “당 대표 한동훈 vs 나경원…한동훈, 보증수표 밀어야”

김흥국 “당 대표 한동훈 vs 나경원…한동훈, 보증수표 밀어야”김흥국, 25일 YTN 라디오 출연일부 당원들, “공인이 자중해야지...”2024년 06월 26일 [옴부즈맨뉴스] ↑↑ 정치가수 김흥국씨가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에 나와 공개적으로 국힘 당 대표로 ‘한동훈’씨를 지지하였다. (사진=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 캡처) ⓒ 옴부즈맨뉴스[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가온 가운데, 보수측 정치가수 김흥국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차기 당 대표로 공개 지지했다.공인인 가수 김흘국씨는 보수를 지지하는 연예인으로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했다.25일 YTN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김씨는 “한동훈 대 나경원 어디로?”라는 사회..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수억원 합의금 요구”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수억원 합의금 요구” 손 감독·코치 2명,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4월 검찰 송치 손 감독 “아카데미서 수용 불가한 합의금 요구, 합의 불발” “사실 왜곡 없이 수사에 적극 협조, 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고소인 측 “손 감독, 연락두절 상태서 처벌불원서 등 요구” 2024년 06월 26일 [옴부즈맨뉴스]                                         ↑↑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류용남 취재본부장 =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

냉면 팔아 100억 모은 母..정신병원에 가둔 구의원 등 패륜 형제 `시원한 최후`

냉면 팔아 100억 모은 母..정신병원에 가둔 구의원 등 패륜 형제 `시원한 최후` 2024년 06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거액의 유산을 노리고 어머니를 협박,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패륜 형제의 범죄 행각이 드러났다. 24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수첩-엄마를 부탁해'편이 공개됐다. ▲ '재산 내놓으라'며 엄마 강제 입원시킨 형제 냉면 장사로 100억대 자산을 모아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뒷바라지한 60대 여성 A씨는 해외에 살고 있던 딸과 전화도중 외마디 비명..

“출산 하루 전에도 유명 女프로골퍼와 불륜”…코치 아내의 폭로

“출산 하루 전에도 유명 女프로골퍼와 불륜”…코치 아내의 폭로 2024년 06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30대 여성 A씨가 골프 코치인 자신의 남편과 프로골퍼 B씨가 불륜 관계라고 폭로했다.(사진 = JTBC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명 골퍼가 코치와 불륜 관계라는 폭로가 나왔다. 자신을 골프 코치로 일하는 남편을 둔 30대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남편과 골퍼 B씨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A씨는 2년 전 남편과 연애를 하다 아이가 생겨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임신 6개월차에 들어선 무렵 A씨는 남편의 수상한 행동을 감지했다. 남편의 귀가가 ..

인도네시아, 실종된 45세 아내 5m 비단뱀 몸속에서 발견

인도네시아, 실종된 45세 아내 5m 비단뱀 몸속에서 발견 2024년 06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인도네시아에서 실종된 45세 아내가 5m 비단뱀 몸속에서 발견됐다.(사진 = 데일리안 참조)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인도네시아에서 한 여성이 밭일을 하러 나간 뒤 비단뱀 몸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각)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부 남술라웨시주 켈렘팡 마을 주민 파리다(45)가 전날 비단뱀의 뱃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파리다는 지난 6일 "고추를 따서 상인에게 팔겠다"며 집을 나섰다. 밤이 되도록 파리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찾아 나섰고 다음 날 아침 버려진 소지품을 발견했다. 소지품 주..

LH공사, 환경관리 부실 민낯 드러나!

LH공사, 환경관리 부실 민낯 드러나!2024년 06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인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차량이 지나가면서 비산먼지를 유발하고 있다. (사진 :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제공) ⓒ 옴부즈맨뉴스 [인천, 옴부즈맨뉴스] 박서빈 취재본부장 = 부실공사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번에는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녹색환경보전협회 사무처에 따르면 “2021년 6월부터 공공기관들이 관리ㆍ감독하는 공사현장과 관리 사각지대, 민원이 빈번한 장소들을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인천ㆍ경기지역의 LH공사 현장은 환경법 규범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며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는 증빙사..

[단독] LH 매입주택 임대료 증액 문제 있어... ‘업무지침’ 운영 정부시책 역행

[단독] LH 매입주택 임대료 증액 문제 있어... ‘업무지침’ 운영 정부시책 역행 주택 감가상각 외면한 채 2년마다 임대료 증액(增額) 기초수급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수탈행위(收奪行爲) 2024년 06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기초수급자이며 장애인인 K모씨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구산동의 매입임대주택의 모습(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고정연 취재본부장 =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민주거생활향상’을 위해서 시행 중인 매입주택 임대사업의 임대료 증액정책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장애인 등 우리 사회취약 계층이기 때문이다. 매입임대주택은 정부시책에 의해 미분양 ..

˝길바닥에 시신이…˝ 땡볕에 1100여명 숨진 최악의 성지순례

˝길바닥에 시신이…˝ 땡볕에 1100여명 숨진 최악의 성지순례 2024년 06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순례자들이 지난 15일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근처 아라파트 산 정상에 모여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길영 취재본부장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지순례(하지) 기간 11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폭염 속 인파에 대한 준비가 미진했다는 순례객들의 증언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현지에서 순례객들을 보호할 의료진과 기본 시설, 물 등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아흐마드(44)는 “집에 오는 길에 숨진 순례객들을 많이 봤다”며 “거의 수백 미터마다 하얀..

옴부즈맨뉴스 2024.06.25

‘은둔의 재벌’ 티머시 멜론, 트럼프에만 1000억원 넘게 후원

‘은둔의 재벌’ 티머시 멜론, 트럼프에만 1000억원 넘게 후원 트럼프 유죄 평결 다음 날 700억 원 기부 과거에도 트럼프에 347억 원 기부 2024년 06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미국의 유명 재벌 티머시 멜론(Timothy Mellon).(사진 = X(옛 트위터) 캡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7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후원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은 사람이 있다. 80대 남성 티머시 멜론(Timothy Mellon)이다. 트럼프가 유죄 평결을 받은 다음 날 통 큰 기부를 한 그는 주목..

옴부즈맨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