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검, 문다혜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동시 수사 남부지검으로부터 사건 이첩…음주운전 사건 담당 형사2부 배당 2024년 12월 09일 [옴부즈맨뉴스] ↑↑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10월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4시간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고정연 취재본부장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이 불법 숙박업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기로 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이승훈 부장검사)는 지난 5일 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이첩했다. 서부지검은 이 사건을 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2부(추혜윤 부장검사)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