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출동한 렉카, 부상자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해…블박카드까지 훔쳐 달아나 법원, 30대 견인차 기사 징역 6년 선고 2024년 09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를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훔친 견인 차 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당시 사고 현장.(사진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옴부즈맨뉴스 [성남,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경기동부총괄취재본부장 =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를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훔친 견인차 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이필복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