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203

상명대 급경사 언덕서 마을버스 또 뒤로 밀려…37명 부상

상명대 급경사 언덕서 마을버스 또 뒤로 밀려…37명 부상 기사·승객 생명에 지장없어 지난달에도 버스 미끄러짐 사고 2024년 06월 05일 [옴부즈맨뉴스]                                ↑↑ 사고 마을버스 (사진 = 유튜브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언덕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뒤로 밀려 인근 빌라 화단 담벼락을 들이받으면서 승객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상명대 인근에서 언덕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뒤로 밀리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객 35명이 경상을 입었고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운전 기사와 승객 모..

옴부즈맨뉴스 2024.06.07

[속보]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남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속보]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남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2024년 06월 05일 [옴부즈맨뉴스]                                                  ↑↑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사진 = 인터넷 캡처)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장안식씨(향년 64세)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 전 장관의 남편인 60대 남성 A씨가 차량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옴부즈맨뉴스 2024.06.07

˝노태우 비자금 300억 태평양증권에?“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쟁점

˝노태우 비자금 300억 태평양증권에?“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쟁점 2024년 06월 05일 [옴부즈맨뉴스]                                                       ↑↑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종수 취재본부장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의 쟁점이었던 태평양증권의 인수자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평양증권은 1991년 SK그룹 전신인 선경그룹이 인수(2018년 매각)한 증권사다. 인수 당시엔 고(故) 최종현 선경 회장(최태원 회장의 부친)의 현금 동원력이 화제가 ..

옴부즈맨뉴스 2024.06.07

양양 가는 고속도로에 누군가 돈 뿌려… 차 세우고 줍기 소동

양양 가는 고속도로에 누군가 돈 뿌려… 차 세우고 줍기 소동 2024년 06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본 기사와는 무관합니다.(사진 = 인터넷캡처)                                           ⓒ 옴부즈맨뉴스 [남양주, 옴부즈맨뉴스] 이정식 취재본부장 = 고속도로에 누군가 뿌린 지폐가 흩날리면서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 이를 줍는 소동을 빚었다. 이에 하마터면 사고가 일어날 뻔했으나,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인근 강원도 방향 도로에서 '누군가 돈을 뿌려 지폐가 날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옴부즈맨뉴스 2024.06.04

“여자애가 꼬리치는데 안 넘어가”…밀양 성폭행 가해자 부모 발언에 ‘공분’

“여자애가 꼬리치는데 안 넘어가”…밀양 성폭행 가해자 부모 발언에 ‘공분’ 2024년 06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경찰에 붙잡혀 온 모습.(사진 = JTBC 보도화면 캡처)                                   ⓒ 옴부즈맨뉴스 [밀양, 옴부즈맨뉴스] 노익 취재본부장 =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 부모의 과거 적반하장식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밀양 성폭행범 부모 인터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당시 한..

옴부즈맨뉴스 2024.06.04

낚시꾼 15분 사투 끝에 잡은 광어 ˝날 물속으로 잡아끌어…˝

낚시꾼 15분 사투 끝에 잡은 광어 ˝날 물속으로 잡아끌어…˝ 2024년 05월 31일 [옴부즈맨뉴스]                            ↑↑ 전곡항 인근서 낚시꾼에 잡힌 1m 8㎝짜리 광어(사진 = 연합뉴스 참조)                            ⓒ 옴부즈맨뉴스 [화성, 옴부즈맨뉴스] 이우영 경기남부총괄취재본부장 = 경기 화성시 전곡항 인근 해상에서 무려 1m 8㎝ 크기의 광어가 잡혔다. 낚시를 시작한 지 3년 정도 됐다는 윤석태(38) 씨는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친구들과 전곡항으로 광어 낚시를 갔다고 30일 사연을 전했다. 그는 "낚시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낚싯대가 확 튕겨 올라오더니 '훅'하고 물속으로 잡아 끄는 게 느껴졌다"며 "어느 순간 '이게 보통 크기의 광어..

옴부즈맨뉴스 2024.06.03

野 “훈련병 숨지고, 北 도발하는데… 尹, 술이 넘어가냐”

野 “훈련병 숨지고, 北 도발하는데… 尹, 술이 넘어가냐” “미사일 도발에 오물 풍선 날리는데 대통령은 NSC 회의 소집도 안 해 숨진 훈련병 영결식 날 여당 의원들과 술 마시니 기분이 그렇게 좋았나” 2024년 05월 31일 [옴부즈맨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주호영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참조)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술 마신 날 오전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고, 그 직전에 오물을 실은 대남 풍선을 날려 국민 불안이 가중되는 시점이었다”며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옴부즈맨뉴스 2024.06.03

법원, ˝자연재해 아닌 명백히 예방가능했던 人災˝…감리단장은 징역 6년

법원, ˝자연재해 아닌 명백히 예방가능했던 人災˝…감리단장은 징역 6년정우혁 판사 "최소 15년은 선고해야…죄책 상응하는 선고 못 해 무기력 느껴"2024년 05월 31일 [옴부즈맨뉴스] ↑↑ 청주 오송지하차도 덮치는 흙탕물(사진 = 연합뉴스 참조) ⓒ 옴부즈맨뉴스[청주, 옴부즈맨뉴스] 반은숙 취재본부장 =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부실 제방 공사의 책임자인 현장소장이 1심에서 법정최고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5단독(정우혁 부장판사)은 31일 업무상과실치사, 증거위조교사,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사 현장소장 A(55)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에게 선고된 형량은 이들 3개 혐의를 경합한 법정 최고형이다.혐..

옴부즈맨뉴스 2024.06.03

프랑스오픈, 나달은 1회전 탈락 VS 조코비치은 20년 연속 2회전 진출

프랑스오픈, 나달은 1회전 탈락 VS 조코비치은 20년 연속 2회전 진출 조코비치, 1회전에서 3-0 완승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 도전 2024년 05월 30일 [옴부즈맨뉴스]  ↑↑ 노박 조코비치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단식 1라운드에서 피에르 위그 에르베르를 꺾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사진 = AP통신)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테니스전문 취재본부장 =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가 20년 연속으로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라이벌인 라파엘 나달이 1회전에서 탈락해 충격을 준 것과는 대조적이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피에르 ..

옴부즈맨뉴스 2024.05.31

교회서 학대로 숨진 여고생…신도 이어 합창단장·단원 구속

교회서 학대로 숨진 여고생…신도 이어 합창단장·단원 구속경찰 "3명 공범 판단…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방침"2024년 05월 30일 [옴부즈맨뉴스] ↑↑ 구속된 교회 신도 D씨(사진 = 인터넷 캡처) ⓒ 옴부즈맨뉴스[인천, 옴부즈맨뉴스] 박서빈 취재본부장 = 신도의 학대로 여고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인천 한 교회의 합창단장과 단원이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합창단장 A(52·여)씨와 단원 B(41·여)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7일 오후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 등은 지난 15일 인천 ..

옴부즈맨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