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말 바꾼 김혜경 비서 “법카로 결제하면 金이 현금 줬다” 검찰엔 “보전해준 적 없다”고 진술 배씨 “법카로 식사 결제는 내 판단으로 한 것” 재판부 “위증 문제 생길 수 있다” 경고 2024년 05월 22일 [옴부즈맨뉴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 = 뉴스1) ⓒ 옴부즈맨뉴스 [수원, 옴부즈맨뉴스] 서원석 취재본부장 =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뤄진 ‘경기도 법인카드로 식사 기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재판에서 김씨의 사적 수행비서로 알려진 경기도 전 사무관 배모씨가 “법인카드로 결제한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