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뉴스 11302

이재명 지지율 90%, 10명 중 3명 투표,`개딸들만의 잔치`

이재명 지지율 90%, 10명 중 3명 투표,`개딸들만의 잔치` '당원 중심 대중정당 첫 출발' 공감대에도 투표율 저조…국힘은 49% 사실상 소수의 강성 지지층만 투표…"당심 제대로 반영 안돼" 우려도 “북한 김정은 체제에서나 볼 수 있는 정치행태, 민주당 지지 철회” 2024년 07월 29일 [옴부즈맨뉴스]   ↑↑ 28일 오전 충남 공주시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사진 = 조선일보)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이변 없는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으로 굳어지며 국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저조한 투표율로 흥행이 사라지고 개딸들의 잔치판이 되고 있..

옴부즈맨뉴스 2024.07.30

정동영 ˝이진숙, 법인카드로 1억4000만 원 규모 로비˝

정동영 ˝이진숙, 법인카드로 1억4000만 원 규모 로비˝ 여당 위원들 "'이진숙 청문회' 사흘째, 유례 없는 '정치적 사건'“ 2024년 07월 26일 [옴부즈맨뉴스]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7월 26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사흘째 진행 중이다. 민주당 측은 전날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청문회 연장을 단독 의결했다.(사진 = 프레시안)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 셋째 날, 야당 위원들은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집중 추궁한 반면 여당 위원들은 청문회가 하루 더 연장된 데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정동영 더불..

옴부즈맨뉴스 2024.07.29

유아인, 이번엔 30대男 성폭행 혐의 피소…유아인 측 “사실 아냐” 부인

유아인, 이번엔 30대男 성폭행 혐의 피소…유아인 측 “사실 아냐” 부인 2024년 07월 26일 [옴부즈맨뉴스]                                                          ↑↑ 배우 유아인.(사진 = 인터넷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로 고소당했다. 반면, 유아인 측은 고소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성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26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

옴부즈맨뉴스 2024.07.29

제27회 무안연꽃축제, ‘내 인생의 화양연화’ 무안회산백련지서 화려한 개막

제27회 무안연꽃축제, ‘내 인생의 화양연화’ 무안회산백련지서 화려한 개막 2024년 07월 26일 [옴부즈맨뉴스]  ↑↑ 무안연꽃축제 개막식 25일 무안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막식 장면(사진 = 무안군 제공) ⓒ 옴부즈맨뉴스 [무안, 옴부즈맨뉴스] 김평식 취재본부장 =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무안연꽃축제가 25일 무안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축제는 우리나라에서 단일 연꽃 축제로는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축제 역시 연꽃의 아름다움과 청정 자연환경이 주는 휴식과 힐링을 통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개막식은 새하얀 백련과 초록빛 연잎이 가득한 백련지를 내려다 보이는 주무대에서 박문재 무안군축제..

옴부즈맨뉴스 2024.07.26

2025년 하반기 수원발KTX개통..부산2시간16분·목포2시간10분 만에 도착

2025년 하반기 수원발KTX개통..부산2시간16분·목포2시간10분 만에 도착 국가철도공단, 수원발KTX시스템 사업 발주…개통준비 속도 낸다 2024년 07월 26일 [옴부즈맨뉴스]                 ↑↑ ‘수원발·인천발KTX직결사업’ 등 국가철도망 조감도(사진 = 수원특례시 제공)                    ⓒ 옴부즈맨뉴스 [수원, 옴부즈맨뉴스] 서원석 취재본부장 = 수원역을 KTX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인천발 KTX직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수원발·인천발 KTX직결사업 시스템(전기·신호·통신)사업의 입찰공고를 냈다. 7월31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하반기 철도사업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수원발·인천발KTX직결사업’등 1..

옴부즈맨뉴스 2024.07.26

김건희 여사 ‘출장조사’ 역풍, “검찰 수사도 배달되나” “치욕”…

김건희 여사 ‘출장조사’ 역풍, “검찰 수사도 배달되나” “치욕”… 야권 “영부인이 검찰 소환한 것, 이게 나라냐” “檢, 수사 칼날 부러뜨려” “권력에 한없이 비굴, 초라한 몰골” 與 주진우 “황제조사 아냐" 김정숙 여사 물고 늘어저... 2024년 07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방문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인근 대통령경호처 부속 청사(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유례 없는 '출장조사'를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야권은 제3의 장소에서 검찰총장을 패싱한 조사가 이뤄진 점과 검사들이 휴대폰·신분증까지 '제출 당한' 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옴부즈맨뉴스 2024.07.26

우전(牛田) 이창훈 화백 초대전 ‘동네 한바퀴’ 개최

우전(牛田) 이창훈 화백 초대전 ‘동네 한바퀴’ 개최 2024년 07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우전 이창훈 화백의 초대전이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미루아트센터 그랜드관에서 '동네 한바퀴' 주제로 개최된다.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전주현 취재본부장 = 우전 이창훈 화백의 초대전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미루아트센터 그랜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牛田眞景(우전진경) '동네 한바퀴' 주제로 열리며, 우전 작품의 내면에서 나오는 작가의 표상이 인간과 자연의 절묘함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창조의 시공간을 초월한 또 다른 미학적 세계와의 만남을 이끌어 내며, 과거 전통적 관념의 표현으로부터의 자유로운 열정이 돋보이기..

옴부즈맨뉴스 2024.07.25

카카오 김범수 구속, `SM 시세조종` ˝증거인멸·도주우려“

카카오 김범수 구속, `SM 시세조종` ˝증거인멸·도주우려“ 최장 20일간 구속수사…시세조종 승인·지시 여부 집중 조사 2024년 07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굳은 표정의 카카오 김범수,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 조종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3일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은 최대 20일인 구속기간 동안 김 위원장을 상대로 시세 조종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 그를 재판..

옴부즈맨뉴스 2024.07.25

[사설] “이게 나라냐, 이게 정당이냐” 민주·국힘 모두 사라져야...

[사설] “이게 나라냐, 이게 정당이냐” 민주·국힘 모두 사라져야... 2024년 07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할 말을 다하는 신문, 정론직필의 사설, 5천만이 기자인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정치로 미국이 시끄럽고,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바이든이 치매(癡呆)로 역질흑암(疫疾黑暗) 현상이 나타나더니 급기야 재선 도전(挑戰)을 포기(抛棄)했다. 이에 트럼프의 광기(狂氣)가 미국을 요동(搖動)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게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는 것이다. 사실 건전한 세계질서를 위해서는 트럼프도 내려와야 한다. 두 사람 모두 미국의 대통령..

옴부즈맨뉴스 2024.07.24

“왜 만져” 대통령실 경호처 4급 간부,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왜 만져” 대통령실 경호처 4급 간부,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2024년 07월 23일 [옴부즈맨뉴스]  ↑↑ 대통령실 경호처 4급 간부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송치되었다. 대통령실 전경(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대통령실 경호처 간부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다. 대통령을 최근접 경호하는 부처 직원의 사건인 만큼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4월, 서울의 한 지하철 전동차 내부였다. 누군가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는 여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하지만 당시 용의자는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두 달간의..

옴부즈맨뉴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