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김성태 북측에 전달한 200만 달러, 이재명 방북사례금˝ 재판부 "이재명 방북 위해 비공식적 전달된 돈…방북 여부 결정할 사례금 성격 있어 보여" "남북 평화 기반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적 있었더라도 외국환거래법 위반해 비난 가능성 커" 2024년 07월 17일 [옴부즈맨뉴스] ↑↑ 5개 비상장회사 자금 500억원대 횡령 및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2일 오후 선고 공판이 열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수원, 옴부즈맨뉴스] 서원석 취재본부장 =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1심 재판부가 김 전 회장이 북한에 대납한 800만 달러 중 200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