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 김형오 박사의 돌직구④] 尹·韓, 국민상대 삼류극장 코메디 멈춰야... 이종섭이 무슨 죄가 있나... 2024년 03월 22일 [옴부즈맨뉴스] ↑↑ 본지 창간인 겸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 ⓒ 옴부즈맨뉴스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이종섭이 탈출 10일 만에 한동훈의 포고령(布告令)에 못이겨 되돌아왔다. 한동훈은 이종섭을 소환해 놓고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다 이루었다. 공수처·민주당 정치질"이라며 큰소리치고 있다. 참 웃음이 나온다. 한동훈은 할 일을 다 했다며 자화자찬(自畵自讚)하지만 금의야행(錦衣夜行)일 뿐 전혀 국민적 동의를 기대할 수 없다. 집권 여당의 대권 주자로 급부상(浮上)하는 사람이 “정치질”이라는 표현 쓰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자질이 의심스럽다. 윤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