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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김형오 박사의 돌직구③] 박지원 망언(妄言)을 규탄하며 “박수 받을 때 떠나야”...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의 돌직구③] 박지원 망언(妄言)을 규탄하며 “박수 받을 때 떠나야”... 2024년 03월 20일 [옴부즈맨뉴스] ↑↑ 본지 창간인 겸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 ⓒ 옴부즈맨뉴스 올드보이 우리나이 83세 박지원이 고향 진도‧해남‧완도에서 공천을 받았다. 박지원은 김대중의 황태자로 민주당 집권 15년 동안 양지에서 언제나 권력의 중심에 있었다. 사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잘못을 꼽는다면 몇몇 대국민 실망이 있었지만 학력, 경력, 능력면에서 별 볼일 없는 무명 박지원을 임기 내내 품에 껴안고 국정을 했다는 것이다. 미국 망명시절 수발을 잘 했다는 이유라는 것이 당시 알려진 소문이었다. 권력에서 얻은 네 개의 명예박사가 그렇고, 미국의 한인회에서 활동한 게 전부라는 풍문이..

옴부즈맨뉴스 2024.03.20

`새미래` 광주로! 정형호 `광주 광산갑` 출마 선언...

`새미래` 광주로! 정형호 `광주 광산갑` 출마 선언... 이낙연 대표 이어 두 번째 광주 출마자로 박병석, 김운향 출마할 듯... 2024년 03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정형호 새로운미래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 옴부즈맨뉴스 [광주, 옴부즈맨뉴스] 이용면 호남총괄취재본부장 = 4·10총선에서 이낙연 대표에 이어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광주 지역에 출마하는 두 번째 예비후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낙연 대표의 광주 입성을 위해 새미래의 불을 지피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정형호 로엘세무법인 대표는 19일 '광주 광산갑'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대표가 광산을에 출마한..

옴부즈맨뉴스 2024.03.20

박용진 끝내 횡사 `55% 페널티` 못 넘어…당내선 ˝지고도 이겼다˝

박용진 끝내 횡사 `55% 페널티` 못 넘어…당내선 ˝지고도 이겼다˝ 2024년 03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와 맞붙게 된 박용진 의원이 18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절하게 호남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 개표 결과 통합진보당 출신의 찐명 조수진 변호사가 비명계 박용진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경선은 전국 권리당원 투표 70%, 강북을 권리당원 투표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개표 결과를 발표하며 “공개할 수 없지만 상당한 정도의 득표 ..

옴부즈맨뉴스 2024.03.20

국민의힘 호남 후보들 ˝비례대표 홀대 시정 안하면 전원 후보사퇴˝

국민의힘 호남 후보들 ˝비례대표 홀대 시정 안하면 전원 후보사퇴˝ 광주시당 책임당원들도 "당원들과의 약속 저버려“ 2024년 03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유일준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을 발표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호남에 출마한 후보들이 19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호남 홀대론을 주장하며 재조정이 없다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홀대론이 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에서도 이어졌다는 말이다. 전북 후보자들은 이날 긴급성명을 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 발표와 관련해 기대했던 전북 현장 정치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다"며 "..

옴부즈맨뉴스 2024.03.20

허경영 ˝치유한다며 성추행˝…`하늘궁` 여성 신도 22명, 집단 고소

허경영 ˝치유한다며 성추행˝…`하늘궁` 여성 신도 22명, 집단 고소 '치유' 한 번에 10만원씩…100명씩 몰려 경찰, 피해 신자 22명 고소장 접수해 수사 2024년 03월 18일 [옴부즈맨뉴스] ↑↑ 에너지 치유한다며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하늘궁 허경영씨 ⓒ 옴부즈맨뉴스 [양주, 옴부즈맨뉴스] 유정희 취재본부장 = 허경영 씨의 종교시설로 알려진 '하늘궁'의 여성 신도들이 성추행 혐의로 허씨를 집단 고소했다. 고소에 참여한 피해자만 20명이 넘는데, 이들은 허씨가 '에너지 치유'라는 의식을 하겠다며 추행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경기 양주 장흥 인근에 있는 하늘궁에서 이어난 일이다. 이곳은 허경영 씨가 운영하는 종교시설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선 '에너지 치유'라는 의식이 있는 걸로 신도들은 한 번 할..

옴부즈맨뉴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