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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사퇴요구` 거부... ˝할 일 하겠다˝ 혼란의 정권과 여당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요구` 거부... ˝할 일 하겠다˝ 혼란의 정권과 여당 2024년 01월 21일 [옴부즈맨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자신을 향한 사퇴 주문을 인정하면서, 이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당 공보실을 통해 표명했다. 한 위원장은 입장문에 '오늘 대통령실 사퇴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대통령실로부터 사퇴요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한 비대위원장의..

옴부즈맨뉴스 2024.01.22

[사설] 이준석의 ‘개혁신당’ 보수이념 버리고 국가‧국민만 바라보고 가야...

[사설] 이준석의 ‘개혁신당’ 보수이념 버리고 국가‧국민만 바라보고 가야... 2024년 01월 21일 [옴부즈맨뉴스] ↑↑ 할 말을 다하는 사설, 정론직필의 신문, 5천만의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이 공식 출범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어제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추대됐다. 이준석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개혁신당의 창당이념으로 “보수정당, 민주정당, 자유정당”을 표방(標榜)했다. 국민의힘의 속성인 “보수와 자유”를 이어가겠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큰 텐트건, 큰 집이건 이것으로 채우겠다는 복심(腹心)이다. 다시 말하면 보수개혁이지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과는 무관하다는 역설(逆說)이 성립된다. 이준석 대표는 나..

옴부즈맨뉴스 2024.01.22

`이준석호` 개혁신당 출범...김종인 ˝빅텐트 시 50~60석˝

`이준석호` 개혁신당 출범...김종인 ˝빅텐트 시 50~60석˝ 2024년 01월 20일 [옴부즈맨뉴스] ↑↑ 20일 개혁신당이 창당대회를 하면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를 당대표로 추대했다.(사진 = YTN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전주현 취재본부장 = 개혁신당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초대 당 대표로 추대하고 공식 출범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제3지대가 합쳐져 이른바 '빅텐트'가 성사된다면 50~60석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국민의힘 탈당 24일 만에 신당을 만들고, 만장일치로 초대 당 대표로 추대되고, 오렌지 색 점퍼를 입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개혁신당' 이름이 적힌 당기를 흔들었다. 수락 연설을 통해 거대 양당을 동시에 정조준하며 기존 ..

옴부즈맨뉴스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