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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부산서 목 부위 30㎝ 흉기로 피습...“피로 셔츠 젖을 정도”

[속보] 이재명, 부산서 목 부위 30㎝ 흉기로 피습...“피로 셔츠 젖을 정도” 2024년 01월 02일 [옴부즈맨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강서구 대항동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기자들과 만나 질의 응답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든 60~70대 추정 괴한에게 피습됐다.(사진 = 유튜브 캡처) ⓒ 옴부즈맨뉴스 [부산, 옴부즈맨뉴스] 노익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방문 중 피습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부산 강서구 대항동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든 60~70대 추정 괴한에게 피습됐다. 이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개발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

옴부즈맨뉴스 2024.01.02

이재명-이낙연 회동, 1시간 만에 종료...`통합 방안` 이견

이재명-이낙연 회동, 1시간 만에 종료...`통합 방안` 이견 이재명 "상황이 매우 엄중…단합 유지·총선 승리해야" 이재명 "실제 기대치에 부족한 점 있겠지만 탈당 만류해" 이재명 "가능한 길 찾아서 단합 이뤄내야 한다고 말씀 드려" 이낙연 "형편없는 폭주에도 불구하고 변화하지 않아" 이낙연 "변화 의지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이낙연 "김대중·노무현의 가치와 정신의 품격 지켜야" 2023년 12월 31일 [옴부즈맨뉴스] ↑↑ 깡통회견을 마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은 서로 이견만 노출된 상태에서 종료되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상황이 매우 엄중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 그리고 우리 ..

옴부즈맨뉴스 2024.01.02

한동훈 1호 사퇴, `노인 비하` 논란 민경우 비대위원…임명장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한동훈 1호 사퇴, `노인 비하` 논란 민경우 비대위원…임명장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 오래 산다는 것" 2023년 12월 30일 [옴부즈맨뉴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경우 비대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노인 비하 논란을 일으킨 민경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30일 사퇴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으로 임명한 지 하루 만이다. 민 비대위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비대위원직을 사퇴한다"며 "제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의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저의 위치에서 ..

옴부즈맨뉴스 2024.01.02

한동훈 = 국힘 민경우 두둔, 노인 폄하 ˝사퇴 없어, 바로 사과˝ 했잖아...

한동훈 = 국힘 민경우 두둔, 노인 폄하 ˝사퇴 없어, 바로 사과˝ 했잖아... 한동훈 "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에 앞장설 분"... 윤재옥 "사과한 걸로 알아" 2023년 12월 29일 [옴부즈맨뉴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경우 비대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민 비대위원은 위원으로 지명되자마자 과거 "지금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라며 "빨리빨리 돌아가셔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됐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지명을 받은 민경우 비대위원이 과거 발언으로 '노인 비하' '일제 식민 미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옴부즈맨뉴스 2024.01.02

검찰, `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고교 교장 고발 사건 각하

검찰, `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고교 교장 고발 사건 각하 극우 단체 ‘자유대한호국단’ 교장을 고발한 사건 2023년 12월 29일 [옴부즈맨뉴스] ↑↑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검찰이 12·12 군사반란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단체 관람한 학교장이 고발된 사건을 각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보수성향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서울 용산구의 한 고등학교 교장 A씨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고발한 사건을 각하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발장 내용 만으로도 A씨가 위법 및 부당하게 직권을 남용한 사실을 인정할 수 없음이 명백하여 전날(28일) 각하 처분했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뉴스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