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교서 8살 여아·교사 흉기에 찔려…초등생 사망
2025년 02월 12일 [옴부즈맨뉴스]
↑↑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나 초등학생은 결국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대전, 옴부즈맨뉴스] 이윤진 취재본부장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A(8)양과 40대 교사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옴부즈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석희 ˝전한길이 전문가도 아닌데 언론은 왜 기사 수백 건씩 받아 쓰죠…˝ (0) | 2025.02.12 |
---|---|
김두관, 5·18묘지 참배 ˝민주당 조기대선 승리 돕겠다˝ (0) | 2025.02.12 |
윤 대통령,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에 폭행 당해˝‥시민에 화살 돌려 (0) | 2025.02.12 |
‘해뜰날’ 꿈과 희망 남기고 故 송대관 영면…태진아 눈물의 애도 (0) | 2025.02.10 |
[옴부즈맨의 정치단상] 民, 조기대선 주자(走者)는 화합·통합의 온건파, 독선·싸움꾼은 중도가 지지하지 않을 것... (0) | 202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