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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 꿈과 희망 남기고 故 송대관 영면…태진아 눈물의 애도 대한민국 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이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79세. 2025년 02월 09일 [옴부즈맨뉴스] ↑↑ 9일 오전 고 송대관 국민가수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송대관의 영결식이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는 태진아와 설운도를 비롯해 강진, 박상철, 김수찬, 양지원 등 트로트 동료들과 후배들이 마지막 길에 함께했다. 이들은 다함께 故 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을 조가로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추도사를 맡은 태진아는 “3일 동안 밥을 안 먹고 술로 배를 채웠다. 형님이 하늘나라 가서 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