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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도 보통 돈 것 아니네” 피선거권 박탈 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

“돌아도 보통 돈 것 아니네” 피선거권 박탈 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 "2018.8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형 확정 판결,,, 사실상 무효" 주장 "이명박·박근혜 다 우리가 대통령 만들었다" 주장 2025년 04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사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며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그는 2018년 8월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형 확정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돼 2028년 8월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자신의 대선 공약 25가지를 발표했다..

옴부즈맨뉴스 2025.04.25

박상돈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징역 6월 집유 확정

박상돈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징역 6월 집유 확정 대법원 "다툴 여지 없어" 재상고 기각 천안시, 김석필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2025년 04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박상돈 천안시장. ⓒ 옴부즈맨뉴스 [천안, 옴부즈맨뉴스] 신웅순 취재본부장 = 박상돈 천안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 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엄상필)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상돈 시장의 재상고를 기각했다. 박 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기획·실행(공무원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하고 선거 공보물 등에 천안시 실업률과 고용률을 기재하며 인구 기준을 누락한 잘못(허위사실공표죄)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2심에서는 모두 유죄가 인정..

옴부즈맨뉴스 2025.04.25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등 뇌물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등 뇌물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 2025년 04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문재인 전 대통령(사진 = OM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녀 해외 이주 부정 지원과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도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2021년 시민단체의 고발장 제출로 수사를 시작한 검찰은 항공 분야 실무경험이 없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씨가 타이이스타젯 임원으로 취업한 것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사이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왔다. 수사 결과 ..

옴부즈맨뉴스 2025.04.25

이낙연 연설 100만 뷰 돌파…이재명 독주 속 `우리 시대의 DJ` 교체선수 1번 타자

이낙연 연설 100만 뷰 돌파…이재명 독주 속 `우리 시대의 DJ` 교체선수 1번 타자 흡사 DJ처럼…반명·반윤 띄운 연설 영상 22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7만회 돌파 李 "이재명 대통령 되면 민주주의 위태" 국민의힘엔 "외롭다고 아무나 손 안 잡아“ 2025년 04월 23일 [옴부즈맨뉴스] ↑↑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정상국가를 향해' 개헌연대 국민대회에서 시국강연을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6·3 조기 대선 국면에서 북한 김정은식 일극체제 구축을 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과 개헌연대'에 불을 지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

옴부즈맨뉴스 2025.04.24

[옴부즈맨 김우일 박사 칼럼] “결초보은(結草報恩)이 주는 교훈을 되새기며.....

[옴부즈맨 김우일 박사 칼럼] “결초보은(結草報恩)이 주는 교훈을 되새기며.....2025년 04월 23일 [옴부즈맨뉴스] ↑↑ 본지 주필 겸 대우M&A 대표 김우일 박사 ⓒ 옴부즈맨뉴스제목이 다소 뚱딴지같은 느낌이 든다.결초보은(結草報恩)은 글자 그대로 풀을 엮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으로 고대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어온 고사성어다. 고사성어이지만 그 유래를 모르고 일상용어같이 흔히들 대화에 많이 사용된다.여기에 의사결정이라, 어떠한 까닭에 결초보은과 의사결정 사이에 우리가 배우고 명심해야할 금과옥조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자못 궁금해진다.먼저 그 결초보은의 유래를 알아보기로 하자.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진(晉)나라의 장수 위과는 적국인 진(秦)나라의 두회에 연전연패했다. 그 이유는 두회가 워낙 용맹..

옴부즈맨뉴스 2025.04.24

대법원 이재명 사건 24일 첫 심리 후 이틀만에 두 번째 검토..불안한 민주당 경선

대법원 이재명 사건 24일 첫 심리 후 이틀만에 두 번째 검토..불안한 민주당 경선 22일 대법원장이 전합 회부해 첫 심리 후 이틀만에 후속 심리…절차 이례적 신속 진행 김문기·백현동 발언 '해석·허위사실공표 적용여부' 쟁점…李 측 추가 의견서·답변서 제출 2025년 04월 23일 [옴부즈맨뉴스] ↑↑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사진 = 연합뉴스 자료사진)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취재본부장 = 대법원이 오는 24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전원합의체로 보내 심리를 시작한 지 이틀만에 두 번째 심리에 나선다. 대법원은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과 관련해 24일 전원합의체 속행기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옴부즈맨뉴스 2025.04.23

극보수 유튜버 고성국, 생방송 도중 혼절…“병원서 정밀 검사 중”

극보수 유튜버 고성국, 생방송 도중 혼절…“병원서 정밀 검사 중” 2025년 04월 22일 [옴부즈맨뉴스] ↑↑ 고씨가 생방송 도중 혼절하는 장면. (사진 = 고성국TV 영상)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구독자 124만명의 보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의 고성국 씨가 22일 생방송 도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고씨는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말이 느려지더니 “제가 지금 갑자기 어...”라고 말한 후 그대로 고개를 푹 숙이며 정신을 잃었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황급히 다가가 고씨를 붙잡았고, 이후 방송은 중단됐다. 고씨는 곧 의식을 회복했지만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검사를..

옴부즈맨뉴스 2025.04.23

안철수, 중도확장서 단연 우위…찬탄 2명, 반탄 2명 구도 형성

안철수, 중도확장서 단연 우위…찬탄 2명, 반탄 2명 구도 형성 - 29일 2차 경선 당원 50% 합산 - 한동훈 표, 安후보로 이동 가능 - 김문수·홍준표 ‘尹탄핵’ 입장차 2025년 04월 22일 [옴부즈맨뉴스] ↑↑ 윤심의 나경원 후보를 꺾은 풍운아 안철수 후보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6·3 대선 1차 예비경선(컷오프)의 최대 관심사였던 이른바 ‘안철수 VS 나경원’ 대결에서 안철수 후보가 이겼다. 윤 심을 등에 업은 나경원 후보를 무당층들이 안철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22일 결과가 발표된 1차 예비경선은 국민 여론조사 100%로 실시됐는데, 역선택 방지 조항에 따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만 대상으로 했다. 이번이 네 번째 대권 도전인 안..

옴부즈맨뉴스 2025.04.23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재판 ‘속도전’...대선 전 결론 날수도...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재판 ‘속도전’...대선 전 결론 날수도... 전원합의체 회부 당일 합의기일 열어 2025년 04월 22일 [옴부즈맨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홍식 취재본부장 = 대법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첫 합의기일까지 열어 심리에 착수했다. 대법원이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면서 대선 전에 결론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전 대표 사건은 22일 오전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에 배당됐지만 곧바로 조희대 대법원장의 결정으로 전원합의체로 넘어갔다. 대법원은..

옴부즈맨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