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메신저 무단 감시’로 시민 331명에 고발당해... 2024년 06월 11일 [옴부즈맨뉴스] ↑↑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아내 수잔 엘더(왼쪽) 이사가 직원 메신저 무단 감시 내용에 대해 말하고 있다.(사진 =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병찬 취재본부장 =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아내 수잔 엘더 이사에게 메신저 대화 등을 무단열람당했다는 전 직원들이 강 대표 부부를 경찰에 고소했다. 11일 보듬컴퍼니 전 직원 일부는 강 대표와 엘더 이사를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온라인을 통해 모인 시민 331명도 고발 형태로 고소에 함께 참여했다. 강 대표의 아내인 수잔 엘더 이사는 남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