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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규모 4.8 지진 후 15차례 여진…최대 3.1

부안 규모 4.8 지진 후 15차례 여진…최대 3.1"최소 일주일간 이어질 듯"…보통 최대 여진 규모, 본진보다 1.2 작아"3.1 여진, 호남·대전·충남·경남 등 흔들림 느껴졌을 것“2024년 06월 12일 [옴부즈맨뉴스] ↑↑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4.8 규모 지진으로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한 중학교 담벼락이 금이 가 있다.(사진 = 전북자치도교육청 제공) ⓒ 옴부즈맨뉴스[서울, 옴부즈맨뉴스] 최현규 취재본부장 =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뒤 규모 3.1 지진을 포함해 오후 2시까지 15차례 여진이 발생했다.14번째 여진까지는 규모가 2.0 미만인 미소지진이었으나, 오후 1시 55분께 15번째 여진은 규모가 3.1을 기록했다.규모 3.1 여진으로 진앙 반경..

옴부즈맨뉴스 2024.06.13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시의원, “나라 구하다 죽었냐” 항소심 의원직은?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시의원, “나라 구하다 죽었냐” 항소심 의원직은? 1심 ‘선고유예’ 가까스로 직 유지 오는 8월 22일 항소심 첫 재판 예정 2024년 06월 12일 [옴부즈맨뉴스]  ↑↑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 조합원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혐의(모욕)로 기소된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2023년 8월 3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지법 마산지원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걸어가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참조) ⓒ 옴부즈맨뉴스 [창원, 옴부즈맨뉴스] 노익 취재본부장 = “시체팔이 족속들”, “나라 구하다 죽었냐”는 등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한 발언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1심 판결 후 11개월 만에 열린다. 1심에서 징역형의 선고유예 ..

옴부즈맨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