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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메신저 무단 감시’로 시민 331명에 고발당해...

강형욱, ‘메신저 무단 감시’로 시민 331명에 고발당해... 2024년 06월 11일 [옴부즈맨뉴스]  ↑↑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아내 수잔 엘더(왼쪽) 이사가 직원 메신저 무단 감시 내용에 대해 말하고 있다.(사진 =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병찬 취재본부장 =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아내 수잔 엘더 이사에게 메신저 대화 등을 무단열람당했다는 전 직원들이 강 대표 부부를 경찰에 고소했다. 11일 보듬컴퍼니 전 직원 일부는 강 대표와 엘더 이사를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온라인을 통해 모인 시민 331명도 고발 형태로 고소에 함께 참여했다. 강 대표의 아내인 수잔 엘더 이사는 남편과..

옴부즈맨뉴스 2024.06.12

尹 대통령 “액트지오에 ‘세계 최고’ 수식, 설익은 발표로 문제 키워”

尹 대통령 “액트지오에 ‘세계 최고’ 수식, 설익은 발표로 문제 키워”전문가 “액트지오 분석 결과,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사안 아냐”“尹 발표로 많은 부분 잘못 알려지고 문제 있는 걸로 보여”2024년 06월 11일 [옴부즈맨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6월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 참석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윤 대통령 오른쪽은 국정브리핑에 배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연합뉴스 참조) ⓒ 옴부즈맨뉴스[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종수 취재본부장 =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혼선의 출발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발표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자원 매장 여부와 매장..

옴부즈맨뉴스 2024.06.12

김호중 앨범 “75억원 어치, 아무도 안 가져가…난감하네”

김호중 앨범 “75억원 어치, 아무도 안 가져가…난감하네” 100억 기부 자랑했던 김호중 팬들 75억이 ‘앨범 기부’…난감한 복지단체 “뺑소니 사건 이후 다 남아…함부로 처분 못해” 기부된 앨범만 53만장 달해…환경오염 우려 2024년 06월 11일 [옴부즈맨뉴스]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사진 = 인터넷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된 가운데 과거 일부 팬들이 앨범을 대량 구매하여 복지단체에 기부한 사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부산의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김호중 씨 앨범이 많이 들어왔는데 음주..

옴부즈맨뉴스 2024.06.12

지역기업 죽이는 ‘코레일유통’, 대전 성심당과 부산 삼진어묵 등의 `눈물`…

지역기업 죽이는 ‘코레일유통’, 대전 성심당과 부산 삼진어묵 등의 `눈물`… 대전역 성심당 월 4.5억 1년 54억원 1년 새 4배 내라.. 부산역 삼진어묵 월 3억원, 2년 8월 100억원 내라.. 양수역 카페부지 10평 임차료 년 5000만원 내라.. 2024년 06월 11일 [옴부즈맨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사진 = 대전일보 참조)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철도공사 산하 코레일유통이 성공적인 지역 향토기업에 폭탄 월세를 부과하여 줄줄이 퇴출을 당하고 있다. 코레일 유통은 역세권 상가를 임차하면서 상가임대보호법을 무시하고,..

옴부즈맨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