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 친·인척 특혜사업 및 비리의혹 드러나... 민청장 친조카 J교회 민 목사에게 보조금 몰아주기 지적 민 목사 부인, 지역아동센터장으로 월 527만원 지원…월급도 매달 챙겨 광산구의회, “감사원 감사 요청하고 사법 조치 입장 밝혀” 2024년 04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설명하고 있는 조상현 의원 ⓒ 옴부즈맨뉴스 ▲ 보조금 정산자료 허위 보고 [광주, 옴부즈맨뉴스] 박형도 취재본부장 = 광주시 광산구의회가 민형배 광산구청장의 친·인척 특혜사업 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고 사법 조치 등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산구의회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 회계 정산서류 미비, 보조금 중복 지원 등은 각 부서의 공통 사항으로 지적하면서 관련 공무원들을 문책상 조치하겠다는 뜻을 밝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