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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탈당` 터진 마포을 함운경도... ˝오죽 못하면˝, ˝나가도 안 뽑아˝

`대통령 탈당` 터진 마포을 함운경도... ˝오죽 못하면˝, ˝나가도 안 뽑아˝ 함운경 '폭탄 발언' 다음날 지역구 뒤숭숭... 당심과 민심 엇갈린 모습 "대통령이 오죽 못하면 탈당하란 소리가 (여당에서) 나올까." "함운경은 내부 총질 말고 떠나라!" 2024년 04월 02일 [옴부즈맨뉴스] ↑↑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후보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에 여당 내 비판은 물론 탈당 요구까지 터져나온 가운데, 민심과 당심이 엇갈리고 있다. 가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서울 마포을)의 '대통령 탈당 요구' 다음날 서울 마포구..

옴부즈맨뉴스 2024.04.03

나경원 `동작을`마저…류삼영 48.8%, 나경원 43.1%...수도권 추풍낙엽?

나경원 `동작을`마저…류삼영 48.8%, 나경원 43.1%...수도권 추풍낙엽? 2024년 04월 02일 [옴부즈맨뉴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 인근에서 동작구갑 장진영 후보, 동작구을 나경원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결과 서울 동작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가상 대결에서 류 후보가 48.8%, 나 후보가 43.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7%포인트 차이다. 이어 '투표할 인물이 없음'은 6.1%, '잘 모름'은 2%로 나타났다. 3주 전 같은 업체 조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류..

옴부즈맨뉴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