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요˝ 인천시 2급 공무원의 거짓말…음주운전 징계 때문에...
˝백수에요˝ 인천시 2급 공무원의 거짓말…음주운전 징계 때문에...2024년 04월 23일 [옴부즈맨뉴스] ↑↑ 인천광역시청 전경 ⓒ 옴부즈맨뉴스[인천, 옴부즈맨뉴스] 박서진 취재본부장 =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이 음주단속에서 적발되자 '무직'이라고 거짓말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인천시 감사관실은 음주운전이 적발된 인천시 2급 정무직 공무원 A씨에 대해 경징계를 요구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5일 오후 9시 5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5.9㎞ 지점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85%로 면허정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붙잡혔을 당시 A씨는 직업을 '무직'이라고 거짓 진술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