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서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달린다…`심야 A21` 합정역-동대문역 간 , 밤 11시부터 운행 2023년 12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심야 자율주행버스 ‘심야 A21’(사진 -'심야K' 유튜버 김석초 기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서울시는 오늘(4일) 밤 11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어제 밝혔다.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 수요가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 9.8㎞를 평일 오후 11시30분∼다음 날 오전 5시 10분 운행한다. 노선번호는 '심야 A21'이다.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크기의 대형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합정역과 동대문역에서 각각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