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차기 지도자 선호도 9%로 크게 앞서…김민석·장동혁·한동훈 4%
장동혁·한동훈, 지지 기반은 온도차…張은 ‘매우 보수’, 韓은 ‘약간 보수’
송영길·이준석 2%, 오세훈·강훈식·정청래 1%…64%는 특정인 선택 안 해
6월 지선 표심은? “與 후보 많이 당선” 46% vs “野 후보 많이 당선” 30%
2026년 03월 06일 [옴부즈맨뉴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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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이명재 취재본부장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9%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4%)가 뒤를 바짝 추격하는 형국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조 대표가 9%로 선두에 올랐다. 이어 김 총리, 장 대표, 한 전 대표가 각각 4%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조 대표는 1%포인트 상승, 김 총리는 3%포인트 하락했다. 장 대표와 한 전 대표는 변동이 없었다.
보수 진영의 핵심 축이자 숙적 관계인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선호도는 동률을 기록했지만 지지 기반은 다르게 나타났다. 장 대표 선호도는 '매우 보수적' 성향에서 20%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한 전 대표는 '약간 보수적' 성향에서 8%로 가장 높았고 보수·중도·진보에서 지지도가 고르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각각 2%,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64%는 특정인을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진영별 뚜렷한 유력자가 부재한 가운데 여야 전·현직 당대표가 망라됐다"며 "과거 '불법 정치자금·돈봉투' 사건 2심에서 무죄 석방돼 최근 민주당에 복당한 송영길 전 대표, 대통령 최측근이자 지방선거 차출설이 분분한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 의중에선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6%로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30%)는 응답을 앞섰다. 양론 격차는 지난해 10월 3%포인트에서 올해 1월 10%포인트, 이번 조사에서는 16%포인트로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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