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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미래를 듣다 - 인구 5만 탈환, 옥천의 기적은 `사람`과 `혁신`에서 시작

김형오박사 2026. 3. 6. 15:19

옥천의 미래를 듣다 - 인구 5만 탈환, 옥천의 기적은 `사람`과 `혁신`에서 시작

2026년 03월 05일 [옴부즈맨뉴스] 




↑↑ 황규철 옥천군수 (사진 = 최계홍 기자)
ⓒ 옴부즈맨뉴스

[옥천, 옴부즈맨뉴스] 최계홍 취재본부장 = 4일 황규철 군수는 옥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6년 2월, 옥천군이 마침내 '인구 5만 명' 선을 다시 넘어섰다. 2022년 5만 선이 무너진 이후 4년 만에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

3선 도의원 출신의 노련한 행정가,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생활인구 30만 시대'라는 더 큰 꿈을 실현하고 있다.



↑↑ 황규철 옥천군수는 '상주인구 6만, 생활인구 30만'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 = 최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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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만의 탈환, '인구 5만'은 우연이 아닌 정책의 산물

황규철 군수는 인구 회복의 비결로 주거·일자리·돌봄의 '삼박자 행정'을 꼽았다.

첫째, 맞춤형 정책이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둘째,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었다. 단순히 숫자 늘리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군민이 일상에서 "옥천이 변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복지 인프라를 구축했다.

셋째, 미래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황 군수는 인구 5만에 만족하지 않고 '상주인구 6만, 생활인구 30만'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제시하며 옥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소멸을 막는 강력한 방패

옥천군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83.6%)이라는 엄격한 규제를 오히려 기회로 바꿨다.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경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우뚝 섰다.

첫째, 파격적 지원체제 구축했다. 전 군민 대상 월 15만 원씩, 24개월간 지급되는 기본소득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됐다.

둘째, 향수OK카드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 단위 전국 1위 발행 규모, 가맹률 77%에 달하는 탄탄한 결제 인프라 덕분에 지원금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즉각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셋째, 행정략의 뚝심을 발휘했다. 국비 지원이 불투명한 시기에도 순수 군비 65억 원을 투입했던 선제적 결단이 오늘날 기본소득 정책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



↑↑ 건립 중인 옥천군 신청사(사진 = 최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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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옥천형 교육 모델

농촌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황 군수는 '전 생애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첫째,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서울대 합격생 4명 배출은 옥천의 체계적인 교육 정책이 결실을 보고 있음을 증명했다.

둘째, 과감한 투자정책을 구현했다. 2025년 기준 15억 원 이상의 학교 지원과 183억 원 규모의 평생교육원 건립이 순항 중이다.

셋째, 청소년의 친화도시를 조성했다. 누적 1만 8천 명이 이용한 '틴하우스', 일본 오사카·교토 국외 체험학습 지원, 꿈키움 바우처(최대 연 36만 원) 등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경제 영토의 확장, 강소기업이 모여드는 옥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현장 중심의 행정은 옥천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켰다.

첫째, 우량기업 적극 유치했다. (주)두원중공업(500억), 한국석유공업(300억), (주)한켐(500억) 등 강소기업들과의 잇따른 투자 협약으로 지역 고용 기반을 공고히 했다.

둘째, 상생의 행정력을 투입했다. 신속한 인허가 서비스와 기업을 동반자로 예우하는 소통 행정은 옥천군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이렇듯 황규철 군수의 목소리에는 옥천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가득했다. 규제라는 쇠사슬을 끊고, 인구 위기를 희망의 서사로 바꾼 옥천군. "군민의 삶을 신뢰와 성과로 증명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이제 '행복드림 옥천'의 현실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