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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통합돌봄 정책가 김진석 박사, 조국혁신당 대전시의회 비례에 출마예정

김형오박사 2026. 3. 6. 15:16

[인물동정] 통합돌봄 정책가 김진석 박사, 조국혁신당 대전시의회 비례에 출마예정

2026년 03월 05일 [옴부즈맨뉴스] 


 


↑↑ 대전충남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김진석 박사가 현실 정치에 뛰어들었다. 6.3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조국혁신당으로 출사표를 던졌다.(사진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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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옴부즈맨뉴스] 조영미 취재본부장 = 대전에서 30년 넘게 의료현장을 지켜온 간호조무사로 돌봄의 경험을 정책으로 바꾸기 위해 정치에 나섰다.

대전충남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인 김진석은 통합돌봄 현장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대전시의회 비례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느낀 문제를 정책으로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돌봄은 병원이 아니라 지역에서 완성됩니다”

김 회장은 오랜 간호현장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 돌봄의 가장 큰 문제를 ‘단절’이라고 진단했다.

“병원에서는 치료가 끝나면 퇴원합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 돌봄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독거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에게 그 공백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봄은 병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복지·주거가 함께 연결되는 사회 시스템입니다.”

“대전에서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김 회장은 대전이 통합돌봄 정책을 실험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설명했다.

“대전은 5개 구로 이루어진 도시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저는 대전에서 통합돌봄의 실질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는 이를 위해 24시간 긴급돌봄 체계, 동네 돌봄스테이션, 통합돌봄 데이터 플랫폼 등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돌봄은 선언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의 돌봄사회권과 통합돌봄은 같은 방향”

김 회장은 이번 6.3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그는 당의 핵심 가치인 돌봄사회권에 깊이 공감했다고 말했다.

“돌봄은 시혜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누구나 국가와 지역사회에 돌봄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말하는 돌봄사회권은 제가 현장에서 느껴온 문제의식과 정확히 맞닿아 있습니다.”

“제3당의 역할은 정치의 균형입니다”

김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3당의 의미도 강조했다.

“정치는 경쟁 속에서 균형이 만들어집니다. 제3당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정치의 긴장을 유지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는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돌봄을 아는 사람이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 회장은 끝으로 정치에 나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환자를 돌봐왔습니다. 이제는 돌봄을 제도로 만들고 싶습니다.”

“돌봄을 아는 사람이 정책을 만들 때 시민의 삶이 바뀝니다.”

대전에서 시작되는 통합돌봄 정책 실험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