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뉴스

[고양시에 제언한다] 제4탄- 고양의 핵융합, 분당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1번지로!

김형오박사 2026. 3. 6. 15:22

[고양시에 제언한다] 제4탄- 고양의 핵융합, 분당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1번지로!

문화, 예술, 관광, 전시, AI, 스포츠 6대 메카 고양시로!
청년·노인·주부 일자리 100,000개 프로젝트 구현 도시로!

2026년 03월 06일 [옴부즈맨뉴스] 

 

[제4탄] 일산의 문화예술을 일깨워라!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상임대표 행정학박사 김형오(사진 = 옴부즈맨총연맹 제공)
ⓒ 옴부즈맨뉴스

   본지에서는 6.3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본사가 소재한 고양시에 대한 발전동력을 행정 전문가인 김형오 행정학 박사로부터 제언하는 기사를 향후 12회에 거쳐 게재하기로 한다.

   고양시의 대제 “고양의 핵융합, 분당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1번지로!” 부제 “문화, 예술, 관광, 전시, AI, 스포츠 6대 메카 고양시로!, ”청년·노인·주부 일자리 100,000개 프로젝트 구현 도시로!“의 슬로간 아래 오늘은 제1장 【문화·예술·관광 융합도시로 거듭나다】에 제4탄 「일산의 문화예술을 일깨워라!」라는 주문을 싣기로 한다.



↑↑ AI가 형성한 문봉서원 복원 조감도(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문봉서원을 복원하여 청학동을 재현하라

문봉동에 있었던 문봉서원은 조선시대 최초로 8현을 배향한 당대 최고의 학당이다. 문봉서원은 1688년 유림공의(儒林公議)로 건립되어 1709년(숙종35년) 사액서원(賜額書院)이 되었다. 이곳에는 고양출신 8현(賢)을 배향(配享)한 곳이다. 당시 8현은 덕양 기준, 추강 남효온, 사재 김정국, 추만 정지운, 행촌 민순, 홍이상, 이신의, 이유겸의 위패(位牌)를 모셨다. 문봉서원은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1871년 훼철(毁撤) 되었다. 193년동안 유지되어온 고양 학문의 전당이었다.

고양시는 이곳에 문봉서원을 복원하여 다시 8현을 배향하며, 충효예원을 건립하고, 청학동을 옮겨와 유학(儒學)의 산실로 유아교육의 인본도장으로 육성하고, 한문학당으로 ‘시립서당’을 운영하여 한글 문해력 증진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고양시는 지금까지 몇 차례 용역비만 낭비를 한 채 일보의 진전이 없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고양시민의 긍지를 고취시키고, 우리의 전통 학문을 연구하며, 학습하는 유림문학의 학당이 되어 신구문화가 공존상생하는 21세기 새로운 교육의 산실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송포들에 세워질 고양의 소리 '음악당과 마당놀이' 조감도(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고양의 소리 ‘음악당’을 건립하라

고양은 비옥한 한강하류에 자리잡고 있어 예부터 농경산업이 크게 발달한 곳이다. 따라서 고양의 노래가 역사와 함께 이어져 왔다. 그게 고양인들이 즐겨 불러왔던 고양들소리, 송포 호미걸이, 휘몰이 잡가, 송설 등이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오랜 세월 고양인들이 불러온 고양의 소리다. 아담한 놀이마당과 음악당을 지어 이를 전승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이곳에서 시민의 흥이 날마다 솟구치는 지역 향토 민요의 전당을 건립해야 한다.



↑↑ AI가 생성한 아람누리 뒤편에 세워질 시립미술관 조감도
ⓒ 옴부즈맨뉴스

□ 고양시립미술관 건립

인구 110만의 문화예술의 고을에 시립미술관 하나 없다.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필자는 고양에서 30년을 살면서 늘 아람누리 뒤편 부지 위에 시립미술관을 꿈꾸워 왔다. 아람누리에 생뚱맞은 도서관이 들어서 있다. 도서관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니다. 배치가 잘못됐다는 말이다. 도서관은 정발산 기슭 공원에 들어서야 했다. 이제라도 아람누리 뒤편 부지에 시립미술관이 들어서야 한다. 그래서 균형잡힌 예향의 도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 AI가 생성한 고양시 여러 공원에 세워질 야외 작은 시민공연장 조감도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작은 시민공연장 100곳 조성

모름지기 문화예술의 고을이라면 곳곳에서 예술의 꽃이 피어오르고, 문화의 향기가 곳곳에서 스며 나와야 한다. 따라서 고양시 전역에 작은 야외공연장이 100여곳의 공원에 세워져야 하고 그곳에서 시민의 끼 자랑이 넘쳐흘러야 한다.

시민 누구나 그곳에 올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어야 한다. 작은 공연장마다 피아노를 비치하여 남녀노소가 신바람 나게 건반을 두들겨 도시 전체가 음악 선율이 흘러넘쳐야 한다.


↑↑ AI가 생성한 고양시 관내 큰 공원에 세워질 야외 시민공연장 조감도
ⓒ 옴부즈맨뉴스

개인, 친구, 그룹, 가족, 동호회별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연습 장소로도 활용하므로 도시 전체가 음악의 앙상블로 조화를 이루게 되어야 한다.



↑↑ 1991년 가와지유적 2지구 발굴 작업당시 모습, 이곳에서 나온 12톨이 5200년 전 가와지볍씨로 공인받았다.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가와지볍씨 출토지 보존하고, 고양시립박물관 건립하라

5020년 전 인류 농경문화의 기원이 되는 재배 볍씨가 가와지 볍씨다. 1991년 일산 신도시 개발 당시 대화동 일대 가와지마을에서 발견되었으며 한반도 최초 재배 볍씨로 측정되었다. 신석기시대에 인간이 재배한 가와지볍씨는 한강 농경문화권을 중심으로 벼농사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해주는 귀중한 자료다.


↑↑ 원흥동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가와지볍씨 박물관의 모습(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현재 가와지볍씨 박물관이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에 자리잡고 있다. 세계적인 유물에 비해 턱없이 초라하다. 일산서구 대화동 출토지 인근 가와지볍씨 공원으로 이전을 하여 출토지를 보존하고, 세계 농업인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설계하여 재건립하여야 한다.

5020년 전 출토된 가와지볍씨는 현재 대화동 2190-1 현 빌라 사이의 길에서 출된된 12톨이다. 당시 그곳을 보존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보존이 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 공원 등에 초라한 표지판이 서 있을 뿐이다.



↑↑ AI가 생성한 시립박물관과 가와지볍씨 박물관 조감도(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아울러 고양시 시립박물관도 함께 건립하여야 한다. 인구 110만 정주 600년의 도시에서 박물관 하나 갖고 있지 않으니 어찌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부끄럽기 짝이 없다.



↑↑ 23년 송포호미걸이에서 주최한 송포가와지볍씨 축제 모습(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송포가와지볍씨 축제를 세계화하라.

한반도 최초의 재배 볍씨를 기념하고, 알리는 축제다운 축제가 없다. 고작해야 주민센터 차원의 체험과 민간 예술단체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동네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참 한심스럽다.
가와지볍씨 공원에 화분 몇 개 갖다 놓고 그곳에 볍씨를 심어 수확을 하며 송포호미걸이 공연이 축제라하니 이건 아닌 것 같다. 가와지볍씨 출토를 기념하기 위한 전국 농악 경창대회라도 열리고, 세계 농업인들이 찾아와 함께 어울리는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다.



↑↑ AI가 생성한 고봉산 봉화대 및 해돋이 광장(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고봉산 봉화대 복원 축제

고봉산은 덕양산과 함께 고양의 지명이 나온 고양을 대표하는 산이다. 물론 북한산이 있지만 이 두 산은 실제 고양인의 삶이 녹아있는 영지다. 고봉산은 고구려 22대 안장왕과 벽제 처녀 한주 와의 사랑을 담고 있는 산이다. 이 산에 봉화대가 있다.

고봉간 봉화대는 고려시대 때부터 이어져 국가 통신망으로 송악산 → 오두산 → 심학산 → 고봉산 → 봉산(박석고개) → 안산(무악산) → 남산 → 조정(경복궁)으로 연결되는 주요 통신시설이다.

고봉산 정상에는 고려시대부터 봉화대로 그 원형이 고봉산 정상에 그대로 존치되어 있다. 따라서 이를 복원하여 학습과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그곳에 해돋이 광장 등을 조성하여 시민의 쉼터로 조성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