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뉴스 11290

`尹 골프` 두고 국회서 또 거짓 해명 논란…다시 드러난 `불통`

`尹 골프` 두고 국회서 또 거짓 해명 논란…다시 드러난 `불통` '트럼프와 정상외교 대비' 해명에 "8월부터 쳤다" 지적 이어져 석연찮은 재차 해명까지 명태균 통화 거짓해명 논란과 판박이 “‘국익’ 아니냐”... 트럼프 당선 이전 최근 7회중 6회 골프 쳐 2024년 11월 21일 [옴부즈맨뉴스]  ↑↑ 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통령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ㅣ위현수 취재본부장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활동을 두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본지에서 지난 11.13 “대통령님 지금 골프 칠 때 입니까?”휘호의 기사가 나간지 1주일..

옴부즈맨뉴스 2024.11.21

‘서울 체납왕’ 오문철 151억… 8년째 안 내

‘서울 체납왕’ 오문철 151억… 8년째 안 내 市, 상습체납자 1만2686명 공개 신규 체납 ‘철거왕’ 이금열 14억 2024년 11월 21일 [옴부즈맨뉴스]                                                     ↑↑ 서울시 체납왕 오문철씨(사진 = 동아일보)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동부권취재본부장 = 서울시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올해 1599명이 새로 추가됐다. 이들 중에는 14억 원 넘게 세금을 체납한 사람도 있었다. 20일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자 1만2686명의 이름과 나이, 주소, 상호, 체납액 등을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상..

옴부즈맨뉴스 2024.11.21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경북대 교수 등 179명 “윤, 우리가 끌어내릴 것이다”…시국선언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경북대 교수 등 179명 “윤, 우리가 끌어내릴 것이다”…시국선언 “민주주의 요구한다, 윤 대통령은 해고다” 박근혜 탄핵 당시 서명한 인원 2배 넘어 2024년 11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들이 19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 북문 앞에서 시국선언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고 있다.(사진 = 한겨레) ⓒ 옴부즈맨뉴스 [대구, 옴부즈맨뉴스] 구웅 취재본부장 =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경북대 교수·연구자 179명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일동은 19일 낮 12시께 경북대 북문 앞에서 기자..

옴부즈맨뉴스 2024.11.21

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에게 간다”

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에게 간다” 더불어민주당, 명 씨 녹취록 공개 2024년 11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경선 직전 지인과 나눈 대화 기록을 공개했다. 명 씨는 해당 대화에서 윤 대통령과의 일부 안 맞는 점을 거론하면서 “윤석열이가 지방에 가면 나는 지 마누라한테 간다”고 말했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명 씨는 지난 대선 직전인 2022년 ..

옴부즈맨뉴스 2024.11.19

김영선 “명태균, 윤석열 위해 허경영 지지율 올려야 한다 말해”

김영선 “명태균, 윤석열 위해 허경영 지지율 올려야 한다 말해” 강혜경 “허경영 TV토론 나와야 이재명 공격” 발언과 일맥 상통 2024년 11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씨.(사진 = 한겨레)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명태균이 ‘윤석열 지지율을 올리려면 허경영 지지율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씨가 ‘허경영 국민혁명당 후보..

옴부즈맨뉴스 2024.11.19

검찰, 이재명 5번째 기소... “경기도 법카 1억653만원 유용 의혹”

검찰, 이재명 5번째 기소... “경기도 법카 1억653만원 유용 의혹” 배우자 김혜경씨는 부부인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 고급 관용차 제네시스 집에서 자가용으로 사용 등 2024년 11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그늘진 모습으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 =뉴스1)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홍식 취재본부장 =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혐의 등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9일 불구속 기소했다.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이 대표는 1억6천여만원의 유용 의혹이 있는 것으로 기소되어 다섯 번째 재판을 받게 됐다. 이 대표는 ..

옴부즈맨뉴스 2024.11.19

친윤 신예 장예찬 ˝한동훈 딸 이름 글도 152개‥고소해봐,한가족 드루킹 사건이야...˝

친윤 신예 장예찬 ˝한동훈 딸 이름 글도 152개‥고소해봐,한가족 드루킹 사건이야...˝ 2024년 11월 19일 [옴부즈맨뉴스]                      ↑↑ 한때 좋은시절 한동훈 대표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사진 = 인터넷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의 가족들과 같은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추가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관련 자료들을 공개하면서 "한 대표의 딸 이름으로도 두 달간 게시물 152개가 올라왔다"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번 의혹을 '한가족 드루킹 ..

옴부즈맨뉴스 2024.11.19

김두관, 대통령실앞 1인 시위로 활동 재개…尹 임기 4년제 중임제 개헌해야

김두관, 대통령실앞 1인 시위로 활동 재개…尹 임기 4년제 중임제 개헌해야 승자독식 제왕적 '5년 단임제' 폐해 지적 "4년 중임제로 개헌은 우리 시대 소명 26년 지선·대선 함께 치러야" 주장 이재명 '사법 리스크' 속 행보 눈길 쏠려 2024년 11월 18일 [옴부즈맨뉴스]    ↑↑ 김두관 전 경상남도 도지사가 지난 7.9 세종서 이재명 대표에 대항하여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형종 취재본부장 = 실존 민주당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자질과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김두관 전 의원이 기지개 켜며 파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지난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독주를 견제하며 '이재명 일극체제'에..

옴부즈맨뉴스 2024.11.19

보수 심장 대구·경북 교수들 ˝윤석열 정권 퇴진해야˝…잇따라 시국선언 발표

보수 심장 대구·경북 교수들 ˝윤석열 정권 퇴진해야˝…잇따라 시국선언 발표 대구대에 이어 안동대 교수 시국선언, 조만간 경북대 동참 2024년 11월 18일 [옴부즈맨뉴스]                                         ↑↑ 국립 안동대학교 전경                                         ⓒ 옴부즈맨뉴스 (대구, 옴부즈맨뉴스) 구웅 취재본부장 = 보수 정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학자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랐다. 안동대 전·현직 교수 33명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 위기 조장과 대일 굴종 외교, 외교 참사, 의료대란, 민생 파탄,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을 지켜보는데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명태균의 여론..

옴부즈맨뉴스 2024.11.19

경찰,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설득해 구조했다.

경찰,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설득해 구조했다. 2024년 11월 18일 [옴부즈맨뉴스]                                  ↑↑ 경찰이 반포대교 난간 위 20대 설득해 구조했다(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서울 반포대교에서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 위기 협상 전문요원과의 대화 끝에 20분 만에 구조됐다. 1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8시 50분쯤 "친구가 술을 엄청 마시고 혼자 한강으로 간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칫값을 추적해 수색 끝에 반포대교 남단 45..

옴부즈맨뉴스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