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른팔` 김인섭, `백현동 특혜 의혹` 징역 5년·추징 63억 확정 개발 인허가 알선 등 70억 원대 수수 1·2심 '유죄', "이재명 친분 토대 대관“ 2024년 11월 29일 [옴부즈맨뉴스] ↑↑ 경기 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홍식 취재본부장 = 경기 성남시를 상대로 백현동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로비스트'가 대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확정받았다.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로 불렸던 그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