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5

숙명여대, 2년만에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심사 결과 통보

숙명여대, 2년만에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심사 결과 통보 김 여사에게 석사논문 표절사실 통지 2025년 01월 08일 [옴부즈맨뉴스]    ↑↑ 논문표절을 했다는 김건희 여사(사진 = 한겨레 신문)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현숙 취재본부장 =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한 심사 결과를 김 여사 측에 통보했다. 이는 본조사 결과로, 연구윤리위는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된다. 숙명여대 측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이 표절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숙명여대는 측은 논문 표절 의혹 제보자인 숙대 민주동문회에는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다. ↑↑ 주요 표절 내용(사진 = 한겨레신문) ⓒ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2025.01.08

추억의 교외선, 고양- 의정부 간 21년만에 달린다…11일 재개통

추억의 교외선, 고양- 의정부 간 21년만에 달린다…11일 재개통 63년 개통 - 2004년 중단 - 2025년 재개 관산·고양동 연계 대책 마련해야... 2025년 01월 08일 [옴부즈맨뉴스]   ↑↑ 1963 서울 교외선 개통(사진 = 코레일 제공)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연제선 취재본부장 = 경기 북부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를 동·서로 잇는 교외선이 2004년 4월 적자를 이유로 운행이 중단된 뒤 21년 만에 오는 11일 운행을 재개한다. 교외선은 1963년 8월 건설된 뒤 관광·여객·화물 운송 등에 활용됐다. 특히 서울에서 일영, 장흥, 송추 지역으로 모꼬지(MT)를 가는 대학생들의 교통수단이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교외선은 오는 11일 오전 6시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옴부즈맨뉴스 2025.01.08

윤석열 도피설…민주당 “관저 나와 제3장소 은신 제보받아”

윤석열 도피설…민주당 “관저 나와 제3장소 은신 제보받아”2025년 01월 08일 [옴부즈맨뉴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은 다음 날인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입구가 버스로 막혀있다.(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윤 대통령이 이미 관저를 빠져나와 제3의 장소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야권에서 제기됐다.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아침 한국방송(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이미 용산을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보는 대통령 경호처..

옴부즈맨뉴스 2025.01.08

절친 이철우 교수 ˝윤석열, 극우 수괴 될 줄 몰랐다˝

절친 이철우 교수 ˝윤석열, 극우 수괴 될 줄 몰랐다˝ 죽마고우 윤석열과 절연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 “백범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는 궤변 정권” “일본제국주의의 주구들을 섬기는 자들”로 규정 페이스북에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글 올려 2025년 01월 08일 [옴부즈맨뉴스]  ↑↑ 2021년 6월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한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철우 연세대 교수와 대화하고 있는 모습.(사진 = 공동취재사진)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윤석열과 어릴 적부터 친했던 이철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의 "사냥개 노릇"을 언급하며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극우 세력의 수괴가 될 것임은 생각지..

옴부즈맨뉴스 2025.01.08

유동규, 이재명 타격 “왜 째려보냐”…재판장 “두 분 눈싸움 하시나”

유동규, 이재명 타격 “왜 째려보냐”…재판장 “두 분 눈싸움 하시나” 유동규 “나는 당신이 하나도 안 무섭다” 2025년 01월 08일 [옴부즈맨뉴스]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홍식 취재본부장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 대표를 향해 “왜 째려보냐”며 고성을 지르면서 재판이 잠시 중단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7일, 2주간의 동계 휴정기를 끝내고 이 대표의 배임·뇌물 혐의 재판을 재개했다. 재판장인 김동현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에 무죄를 선고했고, 조지호 경찰청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

옴부즈맨뉴스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