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이길을 가렵니다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열광…˝베트남, 동남아축구 우승˝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열광…˝베트남, 동남아축구 우승˝ 박항서 이후 6년만에 정상 올라…거리마다 붉은 금성홍기 물결 2025년 01월 06일 [옴부즈맨뉴스]  ↑↑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전국이 열광 5일(현지시간) 밤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우승 소식에 열광하는 베트남 국민들이 하노이 거리를 가득 메운 모습.(사진 = 뚜오이쩨 홈페이지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류용남 축구전문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5일(현지시간)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정상에 오르자 "베트남 보딕(우승)! 베트남 보딕!"을 외치며 베트남 전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을 방불케 하는 열광에 휩싸였다. 이날 베트..

관저에 간 김기현·윤상현·이철규 ˝체포 막겠다˝ VS 김재섭 ˝안타깝고 짠하다˝

관저에 간 김기현·윤상현·이철규 ˝체포 막겠다˝ VS 김재섭 ˝안타깝고 짠하다˝ 2025년 01월 06일 [옴부즈맨뉴스]    ↑↑ 국민의힘 청년 김재섭 의원(사진 = SBS 김태현의 정치쇼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끝나는 오늘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윤 대통령 관저에 집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과 공수처는 지금이라도 위헌적이고 위법한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정당한 변론권이 반드시 충분하게 보장되어야 마땅합니다.”라고 열변을 토하는가 하면, 윤상현, 김민전 의원 등은 탄핵, 체포 반대 집회 연단에 올라 목소리도 내고 있다. 이를 두고 청년 김재섭 국민..

윤석열의 남자, 이복현도 돌아서나 ˝대통령, 사법절차 따라야˝…

윤석열의 남자, 이복현도 돌아서나 ˝대통령, 사법절차 따라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법 집행 기관의 집행에 대해 대통령이 됐든 누구든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지적 경제적 불확실성 언급하며 "사법 절차에 따라야 한다" 발언 2025년 01월 06일 [옴부즈맨뉴스]  ↑↑ 윤석열의 심복으로 알려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종수 취재본부장 = 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기자실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신년 인사를 위해 찾았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난 뒤 "가급적 말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죠. 각자 생긴 대로 사는 거죠."라며 입을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우회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윤석열의 심복마저 돌아..

천하람, ˝`관저 방탄` 국힘 의원 30명 전원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천하람, ˝`관저 방탄` 국힘 의원 30명 전원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2025년 01월 06일 [옴부즈맨뉴스]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사진 = 인터넷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를 막고 있는 경호처 지휘부뿐 아니라 오늘 새벽부터 관저 앞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에 대해서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법원의 영장 집행을 거부한다는 건 사병을 만들어서 국가의 법치 질서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천하람/개혁신당 원내대표(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내가 왕이라는 선언이란 ..

안철수, ˝민주당은 점령군, 국힘은 계엄 옹호당˝ 양당 비난

안철수, ˝민주당은 점령군, 국힘은 계엄 옹호당˝ 양당 비난 공수처 체포영장 불발에 여야 '모두 까기' "윤 대통령, 재판·수사에 당당히 임해야" 이재명, 재판 "법정 시간 지키겠다 국민께 약속하라" 2025년 01월 06일 [옴부즈맨뉴스]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옴부즈맨뉴스 [국회,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억울하더라도 법원의 영장에 따르는 것이 법치주의"라며 "재판과 수사에 당당하게 임하라"고 촉구했다. 동시에 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총만 안 차고 군복만 안 입었을 뿐 입법부를 장악한 점령군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다"고 비난했다. 안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