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 ‘새정치’를 표방하며 고양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시민옴부즈맨공동체 상임대표 김형오(행정학박사)는 고양시 전 도로에 블랙홀과 땜방없는 도로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김형오 예비후보는 현재 고양시 자동차 도로 상황이 매우 불량하다며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예비후보는 불량도로 개선을 위해 관민이 참여하는 “도로순찰대”를 조직하여 상시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본인이 시장이 된다면, 그 동안 고양시민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김 예비후보가 상임대표로 있는 시민옴부즈맨공동체의 “모바일 신문고”를 제도권에서 채택을 하여 전 시민이 참여하여 안전의 파수꾼이 되는 ‘재난안전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시민옴부즈맨공동체에서 운영해 온 “모바일 신문고”를 통하여 시민들이 재난안전 및 시민불편 민원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온 사진민원을 4,000여 건을 개선시키고, 이에 대한 사진민원전시회를 킨텍스 및 호수공원에서 6회를 개최한 바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 살기 좋은 10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의 동맥인 도로를 깨끗하고, 편안한 도로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