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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부당 행정피해 사례 바로잡는'시민 암행어사'

김형오박사 2014. 3. 5. 15:06

불편부당 행정피해 사례 바로잡는'시민 암행어사'

200158(인천일보 보도)

 

잘못된 제도나 엉뚱한 법규적용으로 부당한 행정

처분을 받고있는 피해 시민들을 위해 구성된 민간

봉사단이

?시민 암행어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시민단체는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고양시민 옴부즈맨 공동체

?. 지난해 11월 전직 서울시 공무원출신인 충북대 행정학과 김형오 교수(48 일산구 풍동)

      공직생활을 통해 잘못된 행정처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억울한 피해를 지켜본 경험에 착안,

    뜻을 같이 할 전문가들을 찾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현재 이 시민단체에는 교수, 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변호사 등 전문가

     12명이 포진, 명실상부한 시민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이 단체에는 30여건의

     부당한 행정피해사례가 접수되 이중 10건이 처리됐고 20건이 처리중이다.

     김교수는 그동안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불편부당한 행정피해 사례를 도와주기

     위해 단체를 만들게 됐다부당한 행정처리에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고 있는 시민들을

     구제하는데 뜻을 같이할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031)917-1444, 019-242-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