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사장 취임 날 공포에 휩싸인 공영방송, 주진우·이소정 벼락하차… “사장이 강경” 대거 교체하고 ‘더 라이브’ 결방…언론노조 “법적 대응” 반발 일부 언론노조, 노골적인 방송장악 의도..공포.협박으로 방송편성 개입 2023년 11월 14일 [옴부즈맨뉴스] ↑↑ KBS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 진행 당시 주진우씨(사진 = KBS 홈페이지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박민 신임 KBS 사장이 취임한 13일 KBS가 ‘뉴스9’을 4년간 진행해 온 이소정 앵커를 하차시키고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의 진행자 주진우씨에게도 하차를 통보했다. 주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KBS에서 연락을 받았다. 이제 회사에 오지 말라는, 방송을 그만두라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