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방산비리 의혹` 방위사업청 압수수색 | ||||||
2017년 05월 16일 [옴부즈맨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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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최진 취재본부장 = 검찰이 방산비리 의혹과 관련해 방위사업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방산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16일 오후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방산물자 관련 계약 담당인 A주무관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계약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검찰은 A주무관이 방산업체에 정보를 흘려 편의를 제공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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