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문준용 유학친구 증언공개, “문재인 고용정보원 지원하라 시켰다” | ||||||
문재인, 아들취업에 행사했다면, ‘독직행위’로 처벌 받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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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원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지난 2008년 9월부터 2년 정도 준용 씨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함께 다니며 가까운 사이였다는 동료의 육성 증언을 공개했다. 김 부단장이 이날 공개한 육성 녹음 파일에 따르면 준용 씨의 동료는 "(준용 씨가) '아빠(문 후보)가 얘기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동료는 또한 "(준용 씨는) 아빠(문 후보)가 하라는 대로 해서 했었던 것으로,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렇게 소문이 났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동료는 "준용 씨는 아빠 덕에 입사해서 일도 안 하고 월급 받는 게 문제라는 생각을 전혀 안 한 것 같다. 고용정보원을 아빠 친구 회사쯤으로 여겼다"고 증언했다고 김 부단장은 밝혔다. 또 "준용 씨는 소속기관이 생겼으니 이력서에 한 줄 채웠고 토플학원 다니고 놀러 다니고 했다. 시민수석(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딸도 자기와 동갑인데, 그런 식으로 은행 꿀 보직에 들어갔다고 준용 씨가 말하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 동료는 또 "자질이 없는 애(문준용)가 아버지(문 후보) 빽으로 모든 스펙을 가공한 게 문제라면 문제다. 불행하게도 아버지(문 후보)가 꽂아준 자리가 공기업이라 일이 커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버지(문 후보)가 대통령까지 하려면 좀 치밀하게 해야 했는데 너무 허술했다. 파슨스 있을 때도 제 아버지(문 후보)에 대해 별 얘길 다 하고 다녔다. 돈을 물 쓰듯 했다"고 말했다고 김 부단장은 전했다. 또 준용 씨의 파슨스 입학 에세이도 대리 작성됐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준용 씨가 영어실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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