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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점점 상술화(商術化) 되어가는 “카카오톡” 돈을 향해 아날로그로 추락

김형오박사 2025. 11. 18. 15:50

[단독] 점점 상술화(商術化) 되어가는 “카카오톡” 돈을 향해 아날로그로 추락

2025년 11월 18일 [옴부즈맨뉴스] 




↑↑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 사옥 전경(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영진 취재본부장 = 21C 최첨단 기기인 “카카오톡”이 시간이 갈수록 초기의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바꿔 점점 상술화 되어 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에 따르면 많은 시민들이 고충을 토로하며 하소연하는 전화가 부쩍 늘고 있다고 전해 왔다.

서울 신당동에 거주한다는 40대 K모 사무원은 “예전에는 문자발송나 기사 등을 공유하려면 ‘친구’나 ‘채팅방’을 선택하고, ‘친구’로 들어가서 ‘검색어’를 치면 한 번에 10명에게 전송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이를 폐지하고, 친구나 채팅방을 구분없이 5개씩만 일일이 찾아서 보내도록 하였다”며 “AI에서 아날로그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

또 구로동에서 사업을 한다는 A모씨는 “거래처에 문자를 많이 보냈더니 정지를 주거나 돈을 결재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했다”며 점점 상술화(商術化) 되어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성남에서 지방지 신문 기자활동을 하고 있다는 30대 이모씨는 “어느 정당의 정치적 비판 기사나 정부나 정치인 비판 기사 등에 대하여는 공유를 못하도록 수시로 막고 있다”며 “아마 그런 대상들로부터 별도 계약이나 아니면 압력 또는 청탁에 의한 편의제공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기야 모 포탈 관계자가 정권에 주요 자리에 발탁되는 것을 보면 위 의혹에 대한 개연성을 무시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서울 창동에 산다는 한 유튜버는 “헌법에서 주어진 ”표현의 자유”를 일개 커뮤니티에서 지나치게 제한시키며 제약한다“며 ”‘갑질’ 중에서도 최상급 ‘갑질’을 카카오톡이 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또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60대 정 모씨는 “무슨 회사 고객센터도 가동을 시키지 않고 있어 하루종일 전화를 돌려도 통화를 할 수 없다”며 하소연을 했다.

이뿐 아니라 “문자로만 질의를 하라 해 놓고 기존 답변을 참고하라거나 엉뚱한 답변을 보내주고 있다”며 “국민에 대한 서비스는 안중에도 없고 권위로 가득찬 회사“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내 ‘운영규칙’은 카카오톡 가입자를 위해 만들어 있지 않고, 카카오톡이 가입자에게 ‘갑질’을 하기 위해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말이다. 달리말하면 이런 운영규칙을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며 가입자들을 괴롭히며 돈을 내고 사용하라는 보이지 않는 압박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말이다.

최근에는 ‘톡크라우드’에 저장하라고 강요하며 1달에 2900원 돈을 내라고 한다. 문자도, 정보도 여러 사람과 공유하려면 별도 계약으로 돈을 내고 저장하라며 압박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카톡을 이용하여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은 제2의 카톡이 우리 사회에 선을 보인다면 누가 이 카카오톡을 이용하겠느냐는 반응을 내놓기도 한다.

한편,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상임대표 김형오는 “이 분야에 경쟁시스템이 없고, 독점을 하고 있어 일어난 현상”이라며 “이용자는 국민이므로 국민이 고객이며 주인인데 오로지 돈만을 쫓아 임의대로 규칙을 만들고 방침을 만들어 ‘갑질’을 하며 이용자를 강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구나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쌓이고 쌓여도 고객통화는 받지 않고, 고충사항을 문자로만 받으며 고객 맞춤형 답변을 주지 않고 있는 폐쇄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