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소방훈련 종합지원시스템” 제공

[단독]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소방훈련 종합지원시스템” 제공

2025년 01월 31일 [옴부즈맨뉴스] 

↑↑ 소방관련 공법단체인 서울재향소방동우회 로고(사진 = 동우회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취재본부장 = 서울재향소방동우회(회장 장인수)는 소방안전을 꾀하기 위해 화재 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한 시설과 주민들을 찾아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호응이 일어나고 있다.

이 단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안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주고 있는 공법단체다.

↑↑ 계단을 이용한 대피훈련(사진 =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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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소방대 초기소화훈련(사진 =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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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강기 사용 체험(사진 =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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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에서 중점적으로 도모하고 있는 ‘맞춤형 소방안전 훈련’이란 법적으로 소방검열을 받기 위해서는 건물의 피난특성과 실제로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거주자 및 그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경험이 풍부한 은퇴소방관들이 세밀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제공하여 리스크를 저감하는 훈련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해당 공간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과 거주자들의 행동 특징 등을 파악한 후, 피난자 중심의 최적화된 소방안전 컨설팅을 제공, 이를 통해 ‘알림·개인피난·화재진압·건물수리·맞춤형 소방훈련 솔루션’ 등 총 5분야의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

소방안전훈련은 거주자 대상으로 건물 관계인 주도의 자발적 훈련으로 자체 초기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층별 화재대피 훈련, 완강기 사용, 심폐소생술 및 해당 건물에 주로 배치되어 있는 소화기등 자체소방시설 사용법 등에 대한 참여와 경험을 통해 터득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소화기 초기 소화훈련소화기 초기 소화훈련(사진 =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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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산불진압훈련(사진 =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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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심폐소생술(사진 =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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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향소방동우회는 서울시에서 근무했던 퇴직 소방 공무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법단체이며, 소방 선진화 및 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의 부설‘119재난안전교육원’에서는 다중이용시설,어린이집, 요양병원, 경로당, 노후화된 건물, 빈곤층 등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소방훈련 컨설팅을 주된 사업 영역으로 정하고 있다.

이 단체 유정희 사무국장은 “소방안전에 관한 교육과 훈련에 대한 전문 컨설팅이 필요할 경우 언제나 노크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문의는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사무국 ☎ 010-2926-0177 (사무국장 유정희)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