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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중인 선거법 위헌심판 신청…與 “재판 지연 꼼수”

이재명, 재판중인 선거법 위헌심판 신청…與 “재판 지연 꼼수” 위헌심판 신청은 재판 지연술, 비호감 덧셈 행위 2025년 02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용빈 취재본부장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이 4일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위헌법률심판은 재판 중인 사건에 적용될 법률 조항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의심될 때 헌법재판소에 위헌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법원이 이 대표 측의 신..

尹에 등 돌린 `계엄의 별들`···˝난 결백˝·˝반대했다˝ 줄줄이 증언

尹에 등 돌린 `계엄의 별들`···˝난 결백˝·˝반대했다˝ 줄줄이 증언 12·3 계엄 관련 군 지휘관들 "계엄 공모 없었다" 주장 2025년 02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정채 취재본부장 =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4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내란공모 등 군검찰 측의 의견을 반박했다. 문 전 사령관 측은 변호인만 출석했고 여 전 사령관은 직접 출석해 준비한 입장문을 읽었다. 문 전 사령관 변호인은 "계엄 공모 사실이 없었고 피고인의 경우 정보사 업무만 정당한 명령으로 받았기 때문에 검찰에서 주장하는 대통령을 비롯한 국방부 장관, 다른 사령관들의 임무에 대해..

서울시지구JC특우회 이철호 회장, “존중과 배려속에 존경받는 JC의 서울지구를 만들어 가겠다”

서울시지구JC특우회 이철호 회장, “존중과 배려속에 존경받는 JC의 서울지구를 만들어 가겠다” 규칙속에서 자유롭고 신명나는 특우회 문화조성에 노력할터 우리들만의 조직 활동이 아닌 사회에 공헌하는 조직으로 육성 2025년 02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서울시지구JC특우회 신임회장에 이철호씨가 취임했다. 사진은 취임 후 기념사진(사진 = 서울시지구 JC특우회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평식 취재본부장 = 지난달 22일 서울시지구 JC특우회장으로 이철호씨(62. 여행사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대표의 일성은 “인간적인 유대가 국가에 번져 개인적인 것은 물론 세계 평화가 번영에 기여하는 범 인류적인 폭넓은 우정으로 신명나는 서울지구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였다. 이..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선관위서 중국인 99명 체포 사실 없다˝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선관위서 중국인 99명 체포 사실 없다˝ 스카이데일리 "허위사실 게재" 계엄선동 처벌 받아야... 2025년 02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2025.1.14. (사진 = 뉴스1)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기호 국방취재본부장 = 국방부는 4일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중국인 간첩 99명이 체포됐다는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12월 3일이든 4일이든 중국인 99명을 체포한 적이 있느냐"라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질의에 "그런 사실 없다"라고 답했다. 김 대행은 용 의원이 "대한민국 ..

은행이 부패온상 우리·국민·농협은행서 3800억대 불법대출…뇌물 수수 만연

은행이 부패온상 우리·국민·농협은행서 3800억대 불법대출…뇌물 수수 만연 [금감원 정기 검사] 은행 브릿지론 편법 취급 SPC 세워 해외 자회사 우회 지원 연체 시 최저 생계비까지 상계…소비자 피해 2025년 02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NPL 사업 우회 지원 사례(이데일리)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종수 취재본부장 = 우리·KB 국민· NH농협은행이 총 3875억원의 불법대출을 해준 것이 금융당국 검사에서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이 과정에서 은행 임직원들이 금품·향응을 받은 정황도 포착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정기 검사 결과 우리은행 2334억원(101건), KB국민은행 892억원(291건), NH농협은행 649억원(90건) 등의 불법대출이 이뤄졌다. 손태승 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