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특전사령관 옥중 노트에 ˝요원 아닌 의원 맞아‥ 내 진술 왜곡해˝ 2025년 02월 03일 [옴부즈맨뉴스] ↑↑ 곽종근 특전사령관 진술장면(사진 = MBC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한 건 의원이 아니라 요원이었다는 대통령 측의 궤변 역시 거짓”이라며 김용현의 전 국방부장관의 지난 헌법재판소에서의 진술을 반박했다. 또 문을 부수고서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빼내라고 한 건 '의원'이 아닌 '요원'이라고 주장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 지난 달 23일 윤 대통령 측 송진호 변호사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증인심문에서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