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이준석이 김 여사를 만났다니...구애인가? 굴복인가? 야합인가?2024년 11월 22일 [옴부즈맨뉴스] ↑↑ 할 말을 다하는 사설, 정론직필의 옴부즈맨 뉴스 ⓒ 옴부즈맨뉴스2011년 약관 26세로 찌든 보수에 하버드 출신 청년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입문시켰다고 하나 항간에는 지금까지도 ‘정치적 아버지’로 숭상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의 강력한 천거로 입성했다는 말이 무성했다. 소문에는 이준석 의원 부친과 유승민 전 의원이 절친이라는 말들도 사실관계 유무를 떠나 회자되었다.사실 당내 정치적 갈등이 있을 때마다 유 전 의원을 따르며 옹호했던 일들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언제나 복심에는 대통령는 ‘유승민’만으로 가득차 있었다는 것이 정가의 대체적인 평론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