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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학력 표기 논란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장예찬 학력 표기 논란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2024년 09월 09일 [옴부즈맨뉴스]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사진 = 부산시의회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지난 총선 출마 당시 학력 표기 문제로 고발을 당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부산 남부경찰서는 장예찬 전 위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장 전 위원이 지난 4월 부산 수영구 총선에 출마하면서 학력을 잘못 표기했고, 이는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

옴부즈맨뉴스 2024.09.10

윤 대통령, 친한계 뺀 일부 최고위원 만찬 열어...한동훈도 “몰랐다”

윤 대통령, 친한계 뺀 일부 최고위원 만찬 열어...한동훈도 “몰랐다” 2024년 09월 09일 [옴부즈맨뉴스]    ↑↑ 지난 4월24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통령실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은 친한계를 뺀 일부 국민의힘 최고위원, 수도권 중진 의원들과 지난 8일 만찬을 가진 것으로 9일 알려졌다. 한동훈 대표와 친한동훈계 최고위원들은 모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지도부와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된 상황에서 당·정갈등의 앙금이 남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구당 부활 관련 토론회 직후 기자들이 ‘전..

옴부즈맨뉴스 2024.09.10

이탈리아 신네르 남자 선수로는 첫 US 오픈 단식 정상에 서다

이탈리아 신네르 남자 선수로는 첫 US 오픈 단식 정상에 서다 미국의 프리츠에 3대0 완승...올해 호주 오픈 이어 메이저 2관왕 2024년 09월 09일 [옴부즈맨뉴스]  ↑↑ US 오픈 우승자 신네르(오른쪽)와 2위를 한 프리츠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테니스전문 기자 =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23)가 이탈리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세계 1위)는 9일 결승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12위)를 3대0(6-3 6-4 7-5)으로 눌렀다. 올해 호주 오픈 1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60만 달러(약 48억원)를 받았다. 이..

옴부즈맨뉴스 2024.09.10

‘호랑이 문신’을 새긴 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첫 제패

‘호랑이 문신’을 새긴 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첫 제패 미 페굴라에 2 : 0(7-5,7-5) 승 1998년 호랑이의 해에 태어나 “맹수의 왕 기운 받고 싶어 문신” 2024년 09월 09일 [옴부즈맨뉴스]  ↑↑ 아리나 사발렌카가 US 오픈 테니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 = UPI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테니스 전문기자 = 사발렌카(세계 2위)는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6위)를 2대0(7-5 7-5)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첫 US 오픈 테니스 우승이라는 먹잇감을 향해 맹수처럼 달려들었다. 미국 뉴욕에 자리 잡은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이 사냥터였다. 잠실야구장(2만3750석)과 비슷한 관중 2만3771명을 수..

옴부즈맨뉴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