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노동장관, 코로나 현장 예배 강행 ‘유죄’ 선고 – 벌금 250만원 법원, 1심 ‘무죄’ → 2심 벌금 250만원 …형 확정되어도 장관직 유지 2024년 09월 03일 [옴부즈맨뉴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극우·반노동 발언으로 지명 당시부터 ‘적격 논란’이 일었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닷새 만에 형사재판에서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3부(재판장 윤웅기)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장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