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 올림픽新에 10.9 만점 2발까지 …16세 소총천재, 세계를 쐈다 친구따라 입문, 3년만 '대형사고' 女공기소총 10m 0.1점 차 1위 한국 하계올림픽 역대 최연소 금 韓, 양정모부터 하계 100번째 금 2024년 07월 30일 [옴부즈맨뉴스] ↑↑ 반효진이 29일(한국 시간) 프랑스 샤토루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입에 대고 있다.(사진 = 인터넷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류용남 취재본부장 = 사격에 입문한 지 이제 3년인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대구체고)이 낯설기만 한 첫 올림픽 무대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명중했다. 본선과 결선에서 하나씩 올림픽 신기록을 2개나 작성하고 결선에서 만점인 10.9점을 두 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