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심복 이창수 중앙지검장…추미애와 갈등 때 `尹 총장 입` 선봉대김건희 여사 명품백, 주가조작 수사 맡아...2024년 05월 13일 [옴부즈맨뉴스] ↑↑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받은 찐윤 이창수 전주지검장(사진 = 인터넷 캡처) ⓒ 옴부즈맨뉴스[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등을 수사하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이창수(53·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특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헌정사 초유의 총장 직무정지와 징계를 밀어붙일 당시 ‘윤 총장의 입’으로서 강경 대응에 앞장서면서 윤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지난해 9월 11일 전주지검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