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아버지, 16년 밀린 세금 3억 원 내며 공무원에 “차 조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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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서승만 취재본부장 = LPGA 프로골퍼 세계 1위인 유소연 아버지가 세금 담당 공무원에 위협적인 문자를 보내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한 직원은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가 지난 6월30일 세금을 완납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지난 4월 호화 생활을 하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상습 체납자들에 대해 가택 수색을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유소연의 아버지 유모씨가 16년 동안 3억1,600만 원에 이르는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모씨는 지난 6월30일 서울시에 3억1,600만 원의 지방세와 가산세를 납부했다. 유소연 아버지가 세금 완납 전후로 담당 공무원을 위협하거나 욕설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유씨는 세금 납부 후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는 공무원의 말에 "X같은 소리"라는 욕설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출근할 때 차 조심하라"며 위협 문자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또 세금납부 직후 국민권익위원회에 "시효 만료로 없어져야 할 세금을 서울시가 받아냈다"는 내용의 민원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소연은 지난 6월2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위에 올랐고 올 시즌 2승, LPGA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논란으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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