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요양원장 부인, ˝노인 얼굴에 국물 붓고 때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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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옴부즈맨뉴스] 강경철 취재본부장 = 요양원에 입소한 치매노인들을 상습 폭행하고 심지어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붓기도 한 요양보호사가 구속됐다. 이 요양보호사는 치매노인 15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북의 한 요양원의 요양원장 부인이었다. 이런 사실을 알리겠다고 한 직원을 해고까지 했다. 이 요양원의 다른 요양사는 "거동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못하는 분도 계시고, 대부분 침상."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할머니 6명의 얼굴과 팔, 다리에 멍이 들었다. 노인들을 폭행한 사람은 다름 아닌 요양보호사인 59살 노 모 씨로 이 요양시설 원장 부인이었다. 심지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불평이라도 하면 노인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들이붓기도 했다. 노 씨는 범행 사실이 탄로 나자 다른 요양사가 치매노인을 폭행한 것처럼 책임을 떠넘기고, 말을 듣지 않은 요양사는 해고까지 했다. 해당 요양원의 해고 직원은 "제가 노인보호기관에 전화하면 제멋대로 전화했다고, 저하고 같이 일 못한다고 그 자리에서 저를 해고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 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한 검사는 "노인요양시설의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 계류 중인데 신속한 통과가 요망됩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노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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