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실시간 성추행...시청자 ‘경악’ | ||||||
2017년 05월 18일 [옴부즈맨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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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BBC 리포터 벤 브라운이 생방송 중 화면에 끼어드는 여성을 제지하려다 실수로 가슴을 만져 화제다. 노먼 스미스를 인터뷰 중이던 브라운은 한 여성이 갑자기 카메라 앞에 들어오자, 쳐다 보지도 않은채 한 손으로 밀어 냈다. 이 과정에서 브라운은 실수로 여성의 가슴에 손을 얹았다가 한 대 맞는다. 해당 장면이 영상으로 찍혀 온라인에 퍼지자 브라운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방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결코 의도적인 성추행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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