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광로 같았던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25하반기 이사회 성료
“모두가 한 마음으로 2026년 웅비(雄飛)의 꿈을 그렸다”
2025년 12월 01일 [옴부즈맨뉴스]

↑↑ 12.28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25하반기 이사회가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사진 = 옴부즈맨총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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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태윤 취재본부장 = 1988년 9월 제24회 서울올림픽 때, 온 국민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대한민국 짝짝짝’하며 목청 높여 외치던 “꿈은 이루어진다”는 함성을 실로 수십 년 만에 다시 떠올리게 만든 감동의 이사회였다.
평생 기자 생활을 하며 숱한 모임현장을 취재해봤지만 지난 11월 28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서울역 만리재 소재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본사에서 열린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및 옴부즈맨뉴스 25하반기 이사회’처럼 감동적 행사는 거의 보지 못했다. 진행되는 과정 과정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필자를 착각하게 했다.
국민의례와 김형오 상임대표의 개회사, 인사말, 임원소개까지는 여타 이사회와 다를 게 없었다. 이날의 분위기를 용광로(鎔鑛爐)보다 더 뜨겁게 달군 모맨텀은 신임 김기복옴부즈맨총연맹 회장의 인사말로부터 시작됐다.
충청연맹회장과 함께 본부 총연맹회장에 위촉된 김기복 충청권 총괄 대표는 김형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청연맹 상임대표와 임원진들이 애써 일궈놓은 창설이후 25년의 업적을 발판 삼아 미래의 25년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기까지는 특이사항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강조한 몇 마디의 다짐과 각오가 분위기를 180도 바꿔놨다. 요약하면 대략 이런 골자이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의 앞으로의 25년을 위한 변화와 개혁 그리고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첫 깃발은 저희 충청옴부즈맨연맹이 들겠습니다. 이의 수행을 위해 올해 12월말 이전에 ‘대장정(大長征)을 위한 조직구성’을 마치겠습니다. 내년 2월 중순, 늦어도 3월 초에는 「범국민• 시민옴부즈맨실천운동」과 함께 본격적인 범국민 서명운동도 전개하겠습니다. 유튜브 신설, 옴부즈맨 뺏지도 만들어 옴부즈맨실천운동에 동참하는 모든 이들이 자긍심을 지닐 수 있게 하겠습니다. 옴부즈맨 동참자들의 상당수를 ‘젊은 피’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충청권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아직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없은 아주 민감한 사안이 몇 가지있습니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과 옴부즈맨 뉴스, 구성원 모두에게 보탬과 보람을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저 역시 기대가 큰 사안들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재한(在韓)조선족에 대한 권익옹호를 전재로 한 MOU체결 및 옴부즈맨 활동 개시입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참고로 이날 이사회에선 「재한조선족권익옹호위원회」설치운영(안)이 참가임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한편, 김형오 총연맹 상임대표는 개회인사말을 통해 “약자보호와 공정한 정의사회 구현은 변할 수 없는 진리요 우리 옴부즈맨 모두의 사명 일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감당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면서 “충청옴부즈연맹이 자발적으로 대변혁을 위한 깃발을 들겠다는 것은 바로 이것이 애국애족의 정신임을 드러내는 표상”임을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기복 충청옴부즈맨연맹 회장이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회장(충청옴부즈맨연맹대표 겸직)으로 위촉됐고, 박철희(언론인:前 매일경제신문사 주필)이 (주)옴부즈맨 뉴스 회장 및 총연맹이사가 됐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전주현 이사가 위촉됐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은 故 장기표 선생 등의 주도로 25년 전에 설립한 행정안전부 등록 102호 NGO단체로서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약자의 대변인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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