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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김종혁 국힘 전 최고의원의 말,말,말

김형오박사 2025. 12. 1. 15:22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김종혁 국힘 전 최고의원의 말,말,말

"장동혁, 12.3 사과 안 하면 민주당 20년 집권할 것"

2025년 11월 27일 [옴부즈맨뉴스] 




↑↑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김종혁 국힘 전 최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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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김종혁 국힘 전 최고의원은 어제 2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하여 박재홍 아나운서의 대담에 응했다.

이 프로에 패널로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참여했고, 대담으로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참여했다.

본지는 이 대담에 출연하여 국힘 관련 소신을 밝힌 김 최고위원의 대담내용을 발췌하여 다음과 같이 게재한다.

박재홍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패널로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참여했고, 대담으로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박재홍 : 검찰총장 시절에 김건희 씨의 검찰에 관여 정도?
김종혁 :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서울의 소리 방송이나 이런 쪽하고 쭉 얘기하는 거 보면 김건희 씨의 정무 판단 능력이 사실은 형편없어요. 형편없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조국이나 이럴 때 그 남편한테 뭐라고 얘기했다는 거예요 이게 이 사람 머리에서 나왔겠습니까? 아마 건진이나 천공이나 주변에 어떤 이른바 그 사람에게 그 사람을 가스라이팅하고 그 사람을 컨설팅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왔을 거예요.

박재흥 : 내란특검수사에 문제가 있나요?
김종혁 : 내란 특검 수사가 좀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들어요. 그러니까 기각이 많이 됐잖아요. 기각이 많이 된 걸 보면 수사가 굉장히 정교하지 못하게 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저와 관련해서도 예를 들면 무슨 공소장에다가 제 이름도 올라가 있는데 그 근거로 제가 어디 언론사에서 옛날에 22년도 겨울에 비대위원으로서 관저에 가서 저녁 먹으면서 대통령이 싹 쓸어버리겠다, 이런 얘기했는데 참 그게 참 끔찍하더라. 이런 얘기를 했던 건데 공소장에다가 그 얘기를 적어놨어요.

그런데 저는 조사받은 적도 없거든요. 오라고 했지만 제가 안 갔는데 진술하지도 않은 사람의 이름을 공소장에다 그 사람이 이렇게 얘기했으니까 이게 무슨 그때부터 계엄을 모의했다는 증거라고 얘기하면 저는 그 몰라 내용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보도만을 보고서는 뭔 수사를 이렇게 허술하게 하지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모르죠, 저 아니고 또 다른 사람 누구한테 그걸 불러서 그런 걸 확인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없거든요. 근데 공소장을 그런 식으로 해서 기자들한테 발표하고 그러는 거 보면 저는 그게 대단히 실망했어요. 이거 수사를 좀 이상하게 하네, 허술하네.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박재홍 : 국민의힘 초, 재선 의원들이 대국민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김종혁 : 그게 제가 여러 명하고 통화를 해봤는데 보니까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굉장히 많이 퍼져 있대요. 그게 이른바 한동훈계라는 사람들 말고도 그렇지 않은 쪽에서 여러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그 장동혁 대표한테도 사과해야 된다. 우리 당 살려면. 이런 메시지를 계속 전달을 했대요. 근데 그쪽에서 움직일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박재홍 : 국민의힘 집행부에서는 움직일 생각이 전혀 없대요?
김종혁 :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얘기 들어보니까 아까 저 언론 보도에도 나왔던데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의 무슨 보수주의 포럼 하는데 미국으로 간다, 장동혁 대표가. 그런 보도가 나오는 걸 보면.

박재홍 : 미국으로 가요? 이 중요한 시기에?
김종혁 : 그러니까 12월 2일과 4일인데 미국에 가는 데 열몇 시간씩 걸리니까 그것도 다 빼고 나면은 그냥 달랑 그거 행사하고 그냥 바로 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또 12월 3일에 비상계엄 날이 끼어 있으니까 누가 봐도 그날을 피해서 계속 언론들이 코멘트하라고 그럴 테니까 그거 안 하려고 가는 게 아니냐는.

박재흥 : 장동혁 대표 취임 100일에 계엄 1년?
김종혁 : 그런데 저는 인증, 어떤 징계를 받든 뭐 하든 간에 그런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가 와서 보니까 저도 기자 오래 하다가 당 출입하다가 제가 정치인이 돼서 나이가 들어서 왔잖아요.
그런데 와서 보니까 옛날에는 어쨌든 당이 문제가 생기면 초, 재선 젊은 의원들이 모여서 정풍 운동 같은 걸 벌이고 당 이대로 가면 안 됩니다라고 중진들한테 들이받고 당 대표한테도 막 싸우고 옛날에 몇십 년 전에 그랬단 말이에요.
근데 민주화가 완전히 이루어진 이 시점에서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어. 보면 무슨 연판장 서명 엉뚱한 거나 하고 앉았고. 이게 그러니까 국민의힘에는 미래가 없구나. 초, 재선들도 저렇게 권력 눈치만 보고 권력의 줄이나 되려고 하고 그러니 이게 말이 되느냐라는 비판은 계속 들어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뒤늦게나마 만시지탄이지만 초, 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가 알기에는 초, 재선 의원 말고도 다른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런 분들이 이거 우리 당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거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12월 3일 이번에 1년 지나고 나면 내년부터는 아무 의미도 없잖아요.

박재홍 : 사과한들 아무런 의미가 있나요?
김종혁> 내년에 사과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미 다 판이 다 바뀌어 버렸는데. 그리고 올해 해야만 되는 게 아까 탁현민 씨하고 인터뷰하셨지만 민주당은 이거를 거의 5.18급으로 올리려고 할 거라고요. 안 그러겠습니까? 4. 3, 세월호, 5. 18, 그다음에 12.3 이런 식으로 계속 이거를 만들어서 이걸 가지고서 계속 공격을 할 거예요.
그런데 이거 여기서 만약에 우리가 이거 분명히 우리 아니다 우리 지지하는 세력 아니다라고 선언하지 못하면요. 앞으로 계속 이 보수 정당은 여기 끌려다니면서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대로 진짜 옛날에 저 이해찬 씨가 얘기했던 민주당 30년 집권.

박재홍 : 이해찬씨의 20년 집권론?
김종혁 : 20년 집권, 30년 집권 사실이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런 위기의식이 있으니까 초, 재선들이 이러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것 같으니까 저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이분들이 당으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을지 공격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런 목소리가 그동안 너무나 목말랐다, 우리는 없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박재홍 : 내년 지방선거룰을 당원70%. 일반 30%한다는데요?
김종혁 : 내가 당원 50%, 일반 50%를 요구했는데 당에서 안 들어줘서 어쩔 수 없었다.

박재홍 : 오세훈 시장 기소에 대해?
김종혁 : 왜 갑자기 급발진해.

박재홍 : 7 대 3으로 가면 당심에서 오세훈 시장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김종혁 : 그럴 가능성이 크죠. 그런데 왜냐하면 그거보다도 사실 저는 그냥 진짜 당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는 건 우리 당에 신천지, 통일교 그다음에 이중 당적자들 있잖아요.
자통당 무슨 우리 공화당 이거 어떻게 할 거냐 이거 정리 안 하면 무슨 거기서 당원들이 참여하는 것들이 이런 분들은 보면 우리가 예상하기에 오더에 의해서 지휘 명령에 의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거고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으면은 당의 당심이라는 것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당심, 당심이 그게 정상적인 당심이냐 이런 부분들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그 건강한 보수 정당으로 강한 보수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당원 구성에 대한 그런 고민들 이거를 해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오늘 왜 민주당 건 안 해요? 우리 것만 해.